한국바이오협회 산하 유전체기업협의회는 보건복지부의 DTC(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 검사 서비스 인증제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21일 밝혔다.
DTC 유전자 검사는 의료기관이 아닌 민간 유전자검사기관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검사를 의뢰받아 유전자 검사를 수행하는 제도다.
복지부는 14일 DTC 유전자 검사 항목을 기존 12개에서 57개로 늘리는
“경쟁사는 모두 글로벌 기업인데 인터넷 망사용이나 세금 문제 등에서 적어도 국내외 기업에 동등한 규제 적용돼야.”-네이버 창업주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정부 지원정책 있을 때마다 시장경제 왜곡하는 것 아닌가 걱정했다. 지원하더라도 시장경제 왜곡시키지 말아 달라.”-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조 원 이상 벤처기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마크로젠이 새로운 목표를 내세웠다. 10년마다 10배씩 성장하겠다는 것으로 당장 2020년 매출 2000억원, 기업가치 1조원 기업을 달성을 약속했다.
마크로젠은 지난 5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글로벌 정밀의학 선도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
한국바이오협회가 세계적 벤처투자 전문기업인 요즈마그룹과 손잡고 바이오스타트업 1000개 육성 전략을 본격화한다.
한국바이오협회와 요즈마그룹은 30일 서울 강남구 벨레상스호텔에서 열린 '2016 코리아바이오플러스'에서 국내 바이오스타트업 양성과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서정선 바이오협회장과 이갈 에를리에 요즈마그룹 회장이 직접 참석했
분당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이철)과 맞춤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정현용)이 ‘헬스케어 혁신을 위한 의료 및 유전체 정보 기반 정밀의학 공동연구’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6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양 기관은 정밀의학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TFT를 구성해 유전체 정보, 의학 및 의료정보의 공동 활용 기반을 구축하고 공동연구를 위한 코호트를
한국바이오협회는 29일 서울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2015년도 제1차 정기총회에서 제5대 회장으로 서정선 회장을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정선 신임 회장은 바이오산업계 신년하례회 개회사에서 “바이오분야 산업화 성공사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한중일 3국의 바이오관련 협력을 강화할 것” 이라고 밝혔다.
LG생명과학과 마크로젠은 개인 유전체정보를 활용한 맞춤치료 연구개발 및 시장진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LG트윈타워에서 진행된 전략적 제휴 조인식에는 마크로젠 서정선 회장과 LG생명과학 김인철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인 유전체정보에 기반한 다양한 세라노스틱스(theranostics) 공동
삼성전자가 2011년 상용화를 목표로 5년간 바이오 시밀러 사업에 5000억원을 투자한다. 바이오 복제약 관련 설비투자에 나선다는 의미다.
삼성전자 신사업팀 고한승 전무는 15일 서울 반포동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 협약식에서 “지금까지 삼성은 대규모 투자와 이를 통한 프로세스 혁신으로 성공해왔다. 그런 점에서 바이오시
한국바이오산업협회와 한국바이오벤처협회, 한국생명공학연구조합 등 3개 단체로 합쳐진 한국바이오협회가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출범식을 28일 개최했다.
3개 단체는 통합 출범식에 앞서 지난 7월에 '보다 나은 기업지원서비스의 제공과 국내 바이오산업 활성화 기여'라는 통합 원칙에 합의했으며, 3개월간의 통합 실무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협회 관
마크로젠은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항체의약품의 상업화시 필요한 진단시약을 공동개발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해각서에서 마크로젠과 셀트리온은 현재 셀트리온이 우선 개발 중인 유방암 치료제의 타겟 물질 과발현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시약을 첫 번째 제품으로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으며, 마크로젠이 보유한 최첨단의 다양한 분자진단 기
6월결산법인들의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황금낙하산’ 및 ‘초다수결의제’ 등 경영권 안전 장치를 도입하는 상장사들이 잇따르고 있다.
정관에 등기임원이나 감사가 적대적 인수합병(M&A)으로 해임될 경우 거액의 퇴직금을 지급토록 하고, 해임 요건도 까다롭게 하려는 움직임 등이 그것이다.
◆마크로젠, 황금낙하산ㆍ초다수결의제 도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