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서재덕, 조재성, 양효진, 이소영 등 선수의 NFT를 글로벌 NFT 거래 플랫폼 ‘오픈시’에서 완판시켰다.
홍상혁 블루베리메타 대표는 “코빗과 협업하면서 향후 팬들이 선수들의 NFT 구매 시 팬 사인회 참여, 굿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확대해 배구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세진...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은 지난해 12월 29일 서재덕(한국전력)과 권영민·박주형(현대캐피탈)의 1대2 트레이드를 추진했고, 배구연맹이 이를 승인하면서 '시즌 중 임대 이적'에 대한 논란이 발생했다. 이에 배구연맹은 내부 검토와 자문변호사의 자문 결과를 종합하여 선수등록 및 공시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배구연맹은 “선수등록규정 제12조 2항에는...
현대캐피탈이 세터 권영민과 레프트 박주형을 한국전력으로, 한국전력은 레프트 서재덕을 현대캐피탈로 임대하는 형식이었고 임대기간은 올시즌 종료까지 3개월간이었다.
하지만 타구단들은 KOVO의 선수등록규정에 근거로 이를 반대하며 논란이 일었다. KOVO 선수등록규정상 제12조 2항에는 '국내 구단 간 선수임대차 및 원소속 구단으로의 복귀는 정규리그...
한국 대표팀은 3세트 종반 20-20 동점을 만들었고, 카자흐스탄의 안테나 터치로 한국이 21-20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이후 수비수의 호수비에 이은 속공으로 2점차 리드를 시작했다.
서재덕의 강서브로 흐트러진 상대 수비진을 향해 서재덕이 다시 한 번 왼손 스파이크를 내려 23-20으로 앞섰다. 카자흐스탄은 연속 두 점을 따라붙었지만 한국의 승리를 막지는 못했다.
이날 21점을 올리며 양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한 서재덕은 "정신 무장을 잘 하고 경기에 임했지만 내가 많은 범실을 했던 것이 아쉽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한편 체코의 주장 알레스 훌루베치는 "한국과는 홈에서도 어려운 경기를 했던 바 있다"고 언급하며 "오늘 경기는 승리하긴 했지만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었다"며...
결국 한국은 2세트에서 곽승석과 서재덕이 각각 5점, 전광인이 4점씩을 보태며 25-18로 승리해 세트스코어 1-1 동률을 이뤘다.
3세트는 접전 양상이었다. 10점을 넘어서면서부터 한쪽이 도망가면 다른 쪽이 따라붙는 접전이었다. 결국 3세트는 24-24 듀스에 접어들었고 27-27까지 계속 접전을 이뤘다. 하지만 27-27 동점 상황에서 한국은 박상하의 서브 범실로 27...
비소토는 이날 22점을 올리며 팀의 주포 역할을 거뜬해 해냈다.
비소토는 무릎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테크닉으로 63.33%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또한 전광인이 16득점 서재덕도 11점을 기록했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지난 22일 삼성화재전에서 패해 9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은 이후 2연패 수렁에 빠졌다.
그러던 중 밀로스가 대퇴부근육 이상까지 겪자 외국인선수 교체 카드를 쓴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은 신인 거포 전광인과 왼손 레프트 서재덕이 맹활약하고 있음에도 외국인선수가 제 몫을 제대로 하지 못해 리그 최하위까지 떨어졌다. 최근에는 6연패에 빠지며 리그 최하위로 떨어졌다.
지난 시즌 단 2승에 그치며 최하위를 기록했던 KEPCO는 신인 전광인이 24득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주도했고 밀로스와 서재덕 역시 각각 19점과 13점씩을 보태 에드가가 홀로 분전한 LIG에 신승했다. LIG는 김요한과 이강원이 15점과 10점씩을 각각 올리며 두 자릿 수 득점을 올렸지만 에드가의 공격 점유율이 51.49%에 달할 정도로 공격...
주장 서재덕 역시 “지난 시즌 성적이 아쉬웠다”고 전제하며 “달라진 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해설위원에서 감독으로 부임한 러시앤캐시 김세진 감독은 “한 번 미쳐보겠다”고 공언한 뒤 “제 정신으로 따라가기 힘들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은 만큼 새해에 정식으로 목표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는 말도...
이날 경기에서 라이트 서재덕(KEPCO)이 30득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다. 레프트 전광인(성균관대)과 이선규(삼성화재)도 각각 20득점과 10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대표팀은 이번 포르투갈 원정경기 이전까지 승점 7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하며 다음시즌 강등이 유력해보였다. 하지만 원정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승점 13점으로 C조 3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하지만 2세트 들어 한국은 서재덕이 공격을 주도하며 우위를 점했다. 전광인의 공격까지 살아나면서 세트를 앞서 나간 끝에 25-22로 따내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3세트 들어 한국은 2세트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범실이 이어지면서 점수차가 벌어졌고 서브리시브로 흔들리면서 어렵게 경기를 풀어나갔고 결국 20-25로 패했다. 4세트 들어서도...
켑코는 서재덕이 17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켑코는 시즌 최종전에서도 패하며 올시즌 2승 28패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여자부 마지막 날 경기에서는 최하위가 확정된 KGC인삼공사가 흥국생명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하며 5승 25패로 시즌을 마감했다. 인삼공사는 백목화와 이연주가 각각 20점씩을 올리며 팀...
1세트 3득점에 머물렀던 안젤코는 2~3세트에는 팀 공격의 60% 이상을 책임지면서도 50%가 넘는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20점을 뽑아내 역전의 일등 공신이 됐다.
KEPCO는 4세트에도 15-14에서 안젤코의 백어택과 서재덕의 연속 득점으로 19-15까지 달아나 승기를 잡았고, 23-18에서 조현욱이 연속 득점해 경기를 마무리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