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덕 후보 눈물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아들에 대해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고승덕 후보는 30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화견을 열고 전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측이 제기한 아들의 이중국적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고승덕 후보는 "아무리 선거에 이기기 위한 것이지만 지나친 네거티브"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아들이
18대 대통령 후보의 러닝메이트가 한 명 더 늘었다. 오는 12월 19일 대선일엔 경남지사 보궐선거와 함께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유죄 확정으로 재선거가 추가됐다. 여야는 이번 재보선이 대선에 미칠 영향을 고려, 최상의 후보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여야는 특히 PK(부산·경남)가 이번 대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만큼 경남지사 보선에 공을 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