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방문 컨설팅과 저금리 대출 등 심폐소생술을 해주는 ‘서울형 다시서기 4.0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팬데믹 기간 폐업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형 다시서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021년 98명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800여 명의 소상공인을 지원한 결과, 평균 생존율이 87%로 전국...
서울시와 재단은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서울형 다시서기 4.0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형 다시서기 4.0 프로젝트'는 지난해 실시한 '서울형 다시서기 3.0 프로젝트'를 개선해 재도전 초기자금과 보증료 지원을 추가했다. 지원 대상자도 연 100명에서 올해 연 500명(상반기 300명ㆍ하반기 200명)으로 5배 늘린다.
재단은 상반기 지원 대상자 300명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