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방배역 고장 "평소보다 30분 지연됐다"
23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대중교통 커뮤니티 SBM에 따르면 23일 오전 8시30분께 지하철 2호선 방배역 구간에서 전동차에 이상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부 2호선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정지되는 사태가 발생, 지하철 2호선 이용객들의 불만이 터져
부산 지하철 정전
지난 10일 오후 발생한 부산 지하철 정전 사고로 승객들이 불편을 겪은 것은 물론 최근 잇단 지하철 사고로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사고 당시 승객들은 불만을 토로하고 제 갈 길을 갔을 뿐 요금을 환불 받은 승객은 얼마나 됐을까.
지하철 요금은 언제든 각 역사에서 환불 받을 수 있다. 각 역에 위치한 역무실을 내방해 역무원에게 문의하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사고와 관련해 경찰은 사고 당일 신호관리, 관제 담당자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서울경찰청 열차사고수사본부는 이날 오전부터 지하철 신호관리담당자 김모(45)씨 등 3명을 불러 조사해다. 이어 오후에는 관제 관련자 권모(56)씨 등 4명을 조사한다.
경찰은 서울시가 사고원인으로 직접 발표한
변희재, 박원순, 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박원순 서울시장을 향해 독설을 날렸다.
변 대표는 2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가 발생하자 "박원순은 또 쾌감에 부르르 떨지 말고 즉각 현장에 가서 서울시민 구조하십시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변 대표는 자신이 만든 인터넷커뮤니티 수컷닷컴에 게재된 "'박원순의 서울시 - 어이없
서울 지하철 2호선 추돌 사고
서울 지하철 2호선 외순환선 상왕십리역 인근에서 열차가 추돌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당시 아무런 안내방송이 없었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메트로는 2일 오후 3시32분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잠실 방향으로 향하는 열차가 추돌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차 추돌 사고로 유리창이 깨지고 정전이 발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