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1일 기준 598만 명이 다녀간 올해 서울시의 대표적인 밀리언셀러 행사인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주제로 도심 속에서 마법 숲을 거니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2회차(9월 28일)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 공연과 연계해 음악과 불빛이 어울리는 ‘마법 연주회’가 열린다. 3회차(10월 4일)의 주제는 ‘서울달×문뮤직’으로 세계적으로 큰...
한글햇살버스 첫 교육 체험 행사는 이달 20일과 30일 오후 2~5시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뚝섬한강공원 인근 청담대교 하부 행사장에서 열린다. 현장에 방문한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시 평생교육진흥원은 10월 중 디지털 문해교육이 필요한 기관을 대상으로 한글햇살버스의 방문 교육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정원박람회와 쉬엄쉬엄 축제 등 주요한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은 물론, 대한민국 최초로 쌍방향 소통 광장인 서울시 ‘천만상상 오아시스’를 런칭해 UN 공공행정대상을 받는 데에도 일조한 바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강명 신임 대표이사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의 결정과 수행 등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라며 “이번 임명으로 인생 전환기 중장년 세대를...
한편 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스토어, 서울관광플라자, 명동관광정보센터, 세종문화회관 세종라운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등에서 서울 굿즈샵도 운영하고 있다. 시는 풀무원과 협력해 ‘서울라면’을 선보인 것에 이어 식품기업 ‘바프’(HBAF)와 협업해 ‘서울아몬드’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수변 활력 거점 조감도와 정원박람회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전,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 운영도 예정돼 있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사업을 통해 284km에 이르는 수변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편하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기후변화 시대에 수변공간의 중요성을 논의하고 새로운 수변 문화 형성을 위한 깊이 있는...
박람회는 정원산업·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산림청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공모를 거쳐 개최 지자체가 선정된다. 올해 개최지는 5월부터 열리고 있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서울시로 선정됐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5시 30분 뚝섬한강공원 음악분수광장에서 열린다. 조현호 기자 hyunho@
올해는 한강 뚝섬에서 5월부터 진행 중인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서울이 선정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5월 16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시작 100일 차인 지난 23일, 누적 방문객 500만 명을 넘어섰다.
정원산업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콘텐츠가 시민을 찾아간다. 정원산업전, 각종 체험 프로그램, ‘코리아가든쇼’...
또 양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정원박람회 등 지역대표 행사 및 축제 홍보와 인프라 공유를 통한 정원 도시 조성에서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 시장은 이날 협약체결 후 부산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오 시장은 특강에서 민선 8기 서울시 슬로건이자 미래비전인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약 1시간가량 서울시의 핵심정책과 행정마인드 등을...
대형 전광판을 통해 전달된 8월 정식 운영하는 ‘서울달’을 타고 한강 야경을 감상하는 모습, 기후동행카드 한 장으로 서울을 여행하는 모습, 한강에서 진행된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정원박람회·드론쇼 등도 베이징 시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K-POP 커버댄스, 비보이크루와 비트박서들의 콜라보 공연도 K컬처의 힘을 알렸다.
양 지자체에서 개최되는 정원박람회 등 행사의 교차 홍보 및 인프라를 공유해 정원 분야 상생발전을 이루어나간다. 아울러 시는 충청남도가 서울시의 디자인정책 및 추진사업을 벤치마킹해 지역 특성에 맞는 디자인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지방 상생형 주거정책 모델 ‘골드시티’ 조성
초고령사회 및 지방인구소멸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
특히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 시민들은 서울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 선정작 전시뿐만 아니라 서울국제정원박람회도 같이 즐길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상설전시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며, 7호선 자양역 3번 출구에서 바로 연결되는 한강이야기전시관에서 진행된다.
특히...
현재까지 300만명이 방문한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뚝섬한강공원을 시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는 ‘뚝섬시민대정원’으로 만들고, 도심형 가드닝 체험 프로그램 ‘퇴근 후 정원생활’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정원의 관리는 서울시, 자치구, 사업소, 한강본부 등 구역에 따라 자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라며 “서울시 차원에서는 관리 주체들에게...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올해 서울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행사 중 하나인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좀 더 쾌적하고 시원하게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 시작과 종료시간을 2시간씩 늦췄다.
서울시는 7월 1일부터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행사 운영시간을 변경하고 여름맞이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무더운 여름, 보다...
특히 지난해 교육도시 양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전국 규모의 차별화된 Y교육박람회’를 개최, 올해 방문객은 5만3000명에 달했다.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힘썼다. 오목공원, 안양천 가족정원은 도심 속 나들이 공간으로 자리 잡았고 온수공원, 신트리공원도 연말까지 정비한다. 반려견 쉼터 7개소 운영 등 반려문화...
특히,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 사업,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사업, 정원도시 서울(서울국제정원박람회, 남산 하늘숲길 조성 등), 감성도시 구현,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그레이트 한강, 100년 미래서울 구상 등 △서울 도시품격 향상 및 미래도시를 고려한 도시공간전략 자문 △도시건축정책 연구 및 공공건축사업 자문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건축가 초청...
‘2024 로컬 콘텐츠 페스타' 기조연설국제정원박람회·손목닥터 등 성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역의 강점과 특색이 담긴 정책에 관한 인사이트를 빠르게 공유하고 행정에 적용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며 ”서울시도 지난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콘텐츠를 뚝섬 한강공원으로 옮겨와 국제정원박람회를 열었는데 현재는 300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추진 중인 기후동행카드, 손목닥터 9988,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울라면, 서울야외도서관 등 다양한 정책과 행사에서 시민들이 100만 명 넘게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2월 출시된 기후동행카드는 70일 만에 100만 장이 팔리며, 현재까지 판매량은 154만 장에 달하고 있다. 월 6만2000원으로 서울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올해 5월 16일 개막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뚝섬한강공원이 주민의 손에 ‘뚝섬시민대정원’으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이번 박람회에 조성된 거대한 정원을 주민과 함께 효율적이면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해 관리협의체를 꾸린다.
서울시는 광진구와 함께 서울국제정원박람회정원 유지관리를 위한 ‘뚝섬시민대정원 관리협의체’...
시는 현재 기존 운영 중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스토어와 서울정원박람회 내 팝업스토어에 이어 서울마이소울샵을 종로 서울관광플라자(1층), 명동관광정보센터, 세종문화회관(1층)에 신규로 조성했다.
이날 방문한 서울마이소울샵에서는 외국인 관광객과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전통 문양,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 디자인 등과 콜라보한 신규 제품들을...
뚝섬한강공원 내 경사로가 있어 안전사고 위험이 크고,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간 많은 방문객이 예상돼 시범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운영하는 4인승 자전거 수도 기존 60대에서 30대로 축소해 공원 내 혼잡도를 완화한다. 반포의 경우 기존 수량(15대)을 유지한다. 이에 4인승 자전거 운영은 기존 90대에서 총 45대로 축소될 예정이다.
4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