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공무원, 승진 기회 박탈당할까 육아휴직 꺼려승진 위해 '자리 잡는' 공무원들…"육아휴직 하면 자리 못 잡아""제도적 보완책 필요…육아휴직 중에도 승진 기회 열려야"
남성 공무원들이 특별휴가인 '육아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서울시가 일ㆍ가정 양립에 한 걸음 다가섰다. 하지만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이 주요 공공기관보다 저조해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 임기 3년차를 맞이해 4급 간부 총 15명을 국장급인 3급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승진인사에는 복지, 여성가족, 경제, 주택, 예산·재무, 행정, 기획, 녹지 등 시정 핵심분야 간부 15명을 승진내정자로 선정됐다.
또 시정발전을 위해 묵묵히 업무를 추진한 5급 팀장 42명(행정 21·기술 21)을 4급으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