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명환 대원전선 회장은 지난 21일 보유주식 124만여 주 중 100만 주를 주당 3307원에 장내매도했다. 서 회장은 대원전선 최대주주인 갑도물산 지분 74.37%를 보유한 실사주다. 서 회장 아들인 서정석 전무도 지난 16일 보유주식 384만여 주 중 100만 주를 주당 3553원에 장내매도했다.
이는 대원전선이 '윤석열 테마주'로 불리며 주가가...
관계사들 중엔 최근 설립됐으며 서명환 대원전선의 아들 서정석 전무가 대표로 있는 기업이다.
대명전선은 대원전선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설립 이후 꾸준히 대원전선을 통해 매출 규모를 늘려오고 있다.
2015년 대원전선으로부터 약 86억 원의 매출을 올린 대명전선은 이듬해부터 본격적으로 거래를 키웠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두 회사 간...
대원전선은 서명환 대표가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40만 주와 서정석 상무가 보유한 보통주 160만 주 등 총 200만 주(지분율 2.83%)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처분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의 보유 주식은 2420만7171주(지분율 34.23%)에서 2220만7171주(지분율 31.40%)로 줄었다.
지난 13일 한 매체는 서명환 대원전선 대표가 “국내 ‘빅4’업체의 시장 장악력도 워낙 탄탄해 대원전선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며 대원전선이 자동차부품업체의 M&A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LS전선, 대한전선, 가온전선, 일진전선 등이 4강 구도를 구축하고 있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자동차...
대원전선은 서명환 대표이사를 사내이사에, 김기문 로만손 대표 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사외이사로 각각 재선임키로 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DSF는 현재 사내이사, 사외이사, 감사 등을 모두 재선임키로 하고 문화마케팅 사업 전개를 위해 공연기획업과 공연시설운영업, 전시 및 행사대행업을1. 공연기획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변경안을...
14일 함안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하성식 함안상의 회장을 비롯해 신용운 (주)대아레미콘 대표이사, 이현석 원창단조 대표, 윤승한 화성산업(주), 서명환 (주)대한중천산업 이사 등 30여명의 지역기업인과 함안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계획관리지역 내 기존 아스콘 제조공장(대기4종 사업장)에서 재생아스콘...
특히 올들어 실적 신장세가 두드러져 올 상반기 매출이 578억원에 이르고 각각 영업이익 16억원, 순이익 6억원을 나타냈다.
자본금은 33억원(발행주식 66만주, 액면가 5000원)으로 대원전선이 최대주주로서 59.70%의 지분을 갖고 있다. 계열사인 갑도물산과 대원전선 지배주주인 서명환 대표이사도 각각 32.12%, 8.18%를 보유하고 있다.
70%의 지분을 갖고 있다. 계열사인 갑도물산과 대원전선 지배주주인 서명환 대표이사도 각각 32.12%, 8.18%를 보유하고 있다.
대원특수전선 관계자는 “현재 모회사와 생산공장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생산 효율화 차원에서 합병을 검토중”이라며 “다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합병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