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연말을 맞아 국내 6개 카드 발급사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대상은 유니온페이 브랜드로 발급된 NH농협카드와 삼성카드, 신한카드, IBK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로 행사 기간은 이달 말까지다. 해외 오프라인 결제 시 캐시백을 제공하며, 카드사에 따라 해외 온라인 결제도 행사 대상에 포함된다.
11번가가 미국 최대 연말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해외직구 블랙프라이데이’를 열고 직구 인기상품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매일 3개의 대표상품 특가를 선보이고, 최대 10만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11번가는 매일 자정에 열리는 ‘원데이 원딜’과 ‘오늘의 특가’를 통해 직구족들이 기다려온
미국 최대 소비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국내 카드사들도 일제히 해외 직접구매(직구) 연계 할인 행사에 나섰다. 주요 카드사들은 외국 가맹점 결제 시 캐시백 등 할인과 무이자 할부 혜택을 앞세워 고객 잡기에 돌입했다.
◇롯데 “캐시백”, 신한 “아마존과 연계” = 먼저, 롯데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최대 5만5000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
#30대 회사원 최 씨는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 직구로 65인치 TV를 샀다. 국내에서는 2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줘야 했지만 이벤트 기간 부가세, 배송료까지 따져봤더니 70만 원가량을 아낄 수 있었다. 직구가 처음이라 생소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후기를 참고하니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최 씨는 11월만 기다리는 직구족이 됐다.
# A씨는 지난 15일 SNS 광고를 통해 알게된 쇼핑몰에서 패딩점퍼를 구입하고 대금 28만4155원을 신용카드로 결제했는데, 결제가 위안으로 승인돼 이메일로 판매자에게 환불을 요구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B씨는 지난 21일 해외 온라인 쇼핑몰서 구두를 구입하고 대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했는데, 사이즈를 잘못 선택해 다시 취소를 요청했으나 주문 취소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한국소비자원은 25일 유명 해외 온라인 쇼핑몰의 취소, 배송, 반품 등 주요 거래조건을 조사한 결과 일부 쇼핑몰에서는 주문 수정, 취소 등의 조건이 국내 쇼핑몰과는 달라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대부분의 해외 쇼핑몰은 물품 발송 전 취소가 가능하지만 ‘이베이’는 주문 후 1시간 이내에만 취소 가능하고, ‘샵밥’은 주문 후
해외직구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글로벌 패션업계가 가을 쇼핑시즌을 맞아 국내 해외직구 쇼퍼를 겨냥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침에 따라, 국내 소비자들은 국내에 없는 모델을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한편, 같은 상품이라도 훨씬 경제적으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마케팅을 펼치는 이유는 한국 소비자들이 국내 총판 등 국내 유통망이 제한적인 패션
글로벌 대표 여성패션 온라인 쇼핑몰 샵밥(www.shopbop.com)이 미국의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한국시각 기준 24일 저녁 9시부터, 12월 1일 오후 6시까지 최대 25% 파격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은 구입 금액별로 할인율이 더욱 커지는 행사로 ▲250달러 이상 구매 시 15% 할인 ▲500달러 이상은 20% ▲1000달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이 미국 현지 파트너·메이저 패션회사 CEO와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글로벌 패션사업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오즈세컨’이 뉴욕 패션위크 기간 중 현지 바이어와 미디어를 초청해 공식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등 글로벌 패션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즈세컨은 국내 여성복 최초로 세계 19개국에
BC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외에도 공연, 영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BC카드는 전국 17개 워터파크에서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BC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오는 8월 31일까지 △오션월드 △원마운트 △오션베이 △아쿠아월드 등 전국 17개 워터파크 매표소에서 입장권 현장 결제 시, 최대
블랙프라이데이 직구, 미국사이트 한국어 안내도?
미국의 대규모 세일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가 28일 오전부터 시작된 가운데 일부 미국 쇼핑사이트가 한국 직구족을 위해 한국어 설명까지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유명 백화점인 블루밍데일과 메이시스 등을 접속하면 홈페이지 메인에 한국어로 쇼핑과 배송 관련 안내문이 뜬다.
블루밍데일의 첫 화면에는
블랙프라이데이 직구…유아용품ㆍ인테리어 구매 '이곳'으로
대규모 할인이 예정된 블랙프라이데이가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해외직구족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블랙프라이데이 직구사이트 베스트 15'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다.
'미스포터리'라는 해외직구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는 네티즌이 작성한 이 글에는 블랙프라이데이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블랙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크리스마스까지 미국의 온라인 쇼핑몰은 최대 80∼90% 할인 판매에 나선다.
국내 직구족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해외 직구를 통해 원하는 상품을 살 기회다.
글로벌 결제전문 기업 마스타카드는 27일 편리하게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 비결과 해외
샵밥 블랙 프라이데이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샵밥(SHOPBOP)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샵밥은 미국 여성의류 전문 쇼핑몰로, 최근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토리버치, 리베카밍코프, 아쉬 등 미국 유명 패션브랜드의 제품을 모아 놓고 판매하는 일종의 편집샵이다.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이해 샵밥은 대대적인 세일에 들어갔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지난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쇼핑, 배송, 관세 할인에 무이자할부 등 해외직구 고객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모두 제공하는 '블랙프라이데이&해외쇼핑 빅(BIG) 이벤트'를 공동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사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각사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후 25개 TOP 해외직구 쇼핑몰에서 결제시 최대 2만원까지
KB국민카드가 해외직구 전용 쇼핑몰을 열고 본격적인 해외직구족(族) 마음 잡기에 나섰다.
KB국민카드는 유명 해외쇼핑몰 이용, 배송 및 구매대행 서비스 등 해외직구 관련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하는 ‘해외직구 쇼핑몰’을 오픈했다.
해외직구 쇼핑몰에는 현재 이베이(Ebay), 갭(GAP), 랄프로렌(Ralph Lauren), 드럭스토어(Drugstore),
메가브레인은 해외 직구(직접구매)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샵피백'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샵피백이란 갭(GAP), 조씨네뉴발란스, 샵밥, 아소스, 노드스트롬, 베베, 컨트리어타이어, 육스, 드럭스토어, 6PM, GNC 등의 약 300여개 사이트에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 샵피백을 경유하면 일정액을 환급 받을 수 있는 캐시백서비스다. 이메일을 통한
1년에 단 한번인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미국 유통업계가 대대적인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제품도 이 기간에 폭증한다.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는, 고가의 상품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는 의미다.
진짜 고수들은 이제 값싸고 좋은 물건을 사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지 않는다. 앉은 자리에서 컴퓨터 마우스 몇 번 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