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과 SK텔레콤 및 KT가 시행 중인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가정 내 별도의 기기 설치 없이 원격검침 계량기(AMI)를 통해 수집된 대상자의 전력 사용 데이터와 통신사로부터 수집된 통화 수발신 내역 등의 통신 데이터를 분석해 대상자의 생활패턴을 파악한 후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복지 담당 공무원에게 알림 메시지를 발송하는 서비스다.
지난달 기준 32개...
한전과 SKT가 사회안전망 구축의 하나로 시행 중인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는’ 원격검침계량기(AMI)를 통해 전력 사용량 등 및 통화수·발신, 데이터 사용량 등 데이터를 분석하고 휴대전화 사용 이력을 확인하여 생활 패턴을 파악한다. 이후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복지 담당 공무원이 수신된 알림 메시지를 확인하고 전화, 방문 등을 통해 대상자의 안전을...
이는 AI로 전력사용량을 분석하고 통화기록을 활용해 일상 생활패턴과 다른 비정상 패턴을 탐지하면 지자체 복지담당 공무원에게 통보해 신속하게 조치함으로써 고독사 등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서비스다.
이를 위해 한전과 SK텔레콤은 전력사용량 및 통신데이터를 수집하고, 서비스 홈페이지 구축 및 사용자 교육을 하며, 서귀포시는 대상자를 모집할...
이어 “중기부가 할 수 있는 일이 매우 많은데 공무원들이 복지부동해 정책 실행이 안 되는 일이 많다”며 “눈앞에 내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협업하면, 한국 경제 문제 중 많은 부분이 해결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박 장관을 끝으로 중기부 직원들이 내뿜는 분위기가 남다르다며 애착을 나타냈다. 그는 “15년 동안 국회 생활에서 법제사법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현재 운영중인 부정수급 모니터링 50개 패턴을 이달까지 정교화하고, 소득 등 수급자격 변동알림기능을 상반기 중 추가 구축키로 했다. 1000만 원 이상 보조사업도 정보 공시 대상이 된다.
또한, 올해 기초생활보장 급여 적정성 확인을 위해 현재 41종인 자격검증 공적자료를 53종으로 12개 늘린다. 추가되는 공적 자료는 신용등급, 사망자 정보, 각종 면허정보, 법인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