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20·서울대학교 2학년) 씨는 “중학생 때 삼성드림클래스 방학캠프에 다녀온 이후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찾아가며 했다”며 “후배들에게도 캠프에서 배운 자기주도 학습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되는 ‘2019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에 멘토로 참여하는 강 씨의 이 같은 소감은 바로 ‘교육 백년대계(敎育百年大計)’가 나아
임산부 배려 사무용 책상,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전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물이 가득 차면 저절로 멈추는 주전자. 전국 초중고 학생들이 내놓은 실생활 활용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다.
15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전국 초중고 729개 학교에서 7068편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던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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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8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참가 학생과 심사위원 및 LG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활을 유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모든 과학 아이디어’를 주제로 지난 7월 시작된 공모전에는 전국 초·중·고 928개 학교에서 총 9125편의 기발한 생활과학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시각 장애인들도 컵에 얼마만큼 물을 따랐는지 알 수 있도록 열전도율이 높은 스테인리스 재질을 활용해보면 어떨까요?”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줄 청소년들의 기발하면서도 따뜻한 아이디어가 ‘LG 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에 쏟아졌다. LG가 운영하는 청소년과학관 ‘LG사이언스홀’은 29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참가 학생과 심사위원 및 LG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
“바람이 불어도 엉키지 않는 블라인드, 책가방을 걸어도 쉽게 흘러내리지 않는 의자,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는 냄비받침대…”
올해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나온 청소년들의 톡톡 튀는 기발한 아이디어다.
LG그룹이 청소년들의 우수한 발명 아이디어에 대해 시상하고, 특허출원도 돕는 등 미래 특허한국을 이끌 발명영재 키우기에 나섰다.
LG가 운영중
LG그룹은 24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LG 생활과학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LG그룹이 과학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과학분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민간기업 가운데 최초로 시작한 것으로 올해 12번째를 맞이했다.
LG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약 870개 초·중·고
한경희생활과학이 파격적인 아이디어 포상제도를 도입했다.
이 회사는 임직원이 최대 1억3000만원+α 포상금을 받을 수 있는 ‘아이디어 경영’ 제도를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디어 경영 제도’는 직원들의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LG가 운영하는 국내기업 최초 청소년과학관인 LG사이언스홀이 1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11회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식 국립중앙과학관장, 김병오 심사위원장, 정상국 LG 부사장, 수상자 및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했다.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