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8일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구성원과 가족들 총 60명이 참여한 ‘2024 행복나눔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행복나눔숲 가꾸기’는 2019년부터 SK증권 구성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으로, 과거 난지도였던 노을공원에서 숲 조성과 씨드뱅크 활동을 통해 식물 종 보존과 환경 복원에 이바지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나무...
특히 매년 10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서울 여의도 여의샛강생태공원을 찾아 수달 서식처 보호 및 공원 가꾸기 활동도 진행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해서는 환경 보호와 생태계 보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ESG 경영 강화를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갯골축제
경기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에서 29일까지 ‘시흥갯골축제’가 열린다.
대표 프로그램 갯골원정대를 통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태공원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다양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갯골생태투어, 갯골지킴이 인형 및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등과 함께 일반음식점과 함께 푸드트럭이 준비돼 있다. 28일은 오후 5시...
동아시아-대양주 저어새 이동경로 생태계 회생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2022년 인천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깃대종인 저어새와 야생생물의 보전 증진에 힘쓰고 있고, 2019년부터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맹그로브 숲 공원 복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환경부 △국가환경교육센터 △한국환경보전원 △수지환경교육센터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생태원 △국립환경과학원 △수자원공사(K-water) △인재개발원 △에코피스아시아 △플레이31 등 30여 개 공공기관, 친환경 기업과 단체가 체험 부스에 참여했다.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은 환영사에서 "오늘날 환경 문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고, 기업과...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제2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환경부와 교보생명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의 환경교육 체험부스에서는 한국환경보전원, 교보생명보험, 국립생태원, 국립환경과학원, 북한산국립공원 등 23개 기관이 참여해 탄소 저감과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사진제공=교보문고
최근 미국 베순-쿡만 대학교의 로이신 스탠브룩 생태학자는 정확한 수치로 쇠똥구리의 효과를 입증했다. 플로리다 중남부에 있는 두 목장과 한 주립공원에서 가축 배설물을 연구한 결과, 쇠똥구리가 있을 땐 하루 평균 10.7g(그램)의 배설물이 사라졌다. 반면 쇠똥구리가 없을 땐 하루 3.7g에 그쳤다.
배설물 처리 효과로 플로리다서만 연간 100만 달러 추가 수익
쇠똥구리의...
사업지는 서소문역사공원과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사이에 입지한 호암아트홀 부지로, 서울도심 기본계획 상 5대 전략과제 중 하나인 ‘녹지생태도심’에 부합하는 도심권 대규모 녹지계획을 수립해 지난해 11월에 도시관리계획인 정비계획 변경에 대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진행 완료한 바 있다.
기존 호암아트홀은 대규모 클래식 전용 공연장으로 개편되며...
이번 회차는 수원시민 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을 이용해 참가자를 모집, 광교중앙공원 일대를 생태전문가와 함께 숲 플로깅 활동을 하면서 건강과 오감을 통해 숲을 느끼고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을 보호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새빛톡톡을 이용해 참여한 주민은 “매일 산책하던 길이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숲을 느끼고...
이날 바이오블리츠는 성남시 남한산성 내 산성공원 인근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식물, 버섯, 곤충, 거미, 저서형 대형무척추동물, 조류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했다. 휴온스글로벌 및 휴온스 임직원과 성남시 환경정책과, 자연환경모니터 등 60여명이 탐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에서 휴온스는 식물군과 저서형대형무척추동물을 탐사했다....
올 6월에는 국토-환경계획 통합관리 포럼이 열렸고 7월에는 지 속가능한 해안권 개발ㆍ생태관광 활성화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지난달 시화호 발전 전략 마스터플랜 협의체가 개최됐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이번 정책협의회 시 산하 국토안전관리원과 국립공원공단이 협업 중인 내장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 녹색건축물 전환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산하기관 간 협업...
지도의 날 맞아 국립공원생태자원 종합정리생물·식생자원 등 7개 분야 23개 세부 주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제2회 지도의 날(매년 9월 첫째 주 토요일)을 맞아 국립공원 자연자원 정보를 담은 국립공원생태지도를 6일부터 환경공간정보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순차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립공원생태지도는 국립공원공단 1기(1991년)부터 4기(2023년)까지...
중간지주 설치 공사로 훼손된 지형은 복원하고, 기존 식생을 식재하는 계획을 통해 최종적으로 영구 훼손되는 공원면적은 당초 기본계획 대비 20배 이상 축소된 20㎡를 넘지 않도록 하는 등 생태복원을 최우선으로 한다.
서울시는 곤돌라 조성 후 남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 등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남산 하늘숲길 신설 등을 통해 남산과 도심부 등 주변 접근성...
샛강역 인근 자매근린공원 내 조성기후 저감 쿨링포그·워터커튼 구축시민정원사 등 주민 체험 프로그램
정원에서 머무는 1시간은 천국에서 머무는 1시간과 똑같다고 합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지난달 28일 여의도 자매근린공원 내 구축된 ‘물길 정원’ 개장식에서 본지와 만나 “서울 샛강역 유출 지하수를 활용한 모범 모델을 구축해 ‘물길 정원’을...
KB라이프생명 희망드림봉사단은 여의도 63빌딩에서 국회의사당까지 이어지는 여의도샛강 생태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드림봉사단 소속 임직원 13명은 대표적인 유해식물인 가시박...
티볼, 태그럭비 등 넓은 잔디마당, 어린이 전용 스포츠 필드에서 즐길 수 있는 신체 활동과 도심 속 자연공간을 활용한 생태 체험교육 등 용산어린이정원의 특징을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에 새롭게 운영을 시작하는 용산어린이정원 늘봄학교에는 용산구 3개 학교(한강초, 원효초, 서빙고초)에 재학 중인 1학년 학생들이 참여한다. 또 내년 2월까지...
에쓰오일은 24일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환경재단과 함께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기러기공원 앞 수변에서 직원 가족 200여 명과 천연기념물 어름치 치어 방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어름치 생태 교육을 통해 천연기념물의 문화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름치 치어 5000마리를 금강에 방류하고 생태 체험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