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가 백화점 현장 근무 직원들의 유니폼을 새 디자인으로 전면 교체했다.
15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이번 유니폼 교체는 12년 만에 이뤄졌다. 새 유니폼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11개 직군 1060여 명의 현장 직원들이 착용한다.
유니폼 디자인에는 간결한 것이 더 아름답다는 의미의 ‘레스 이즈 모어(Less is more)’ 콘셉트가 반영됐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 미래기술원과 ESG 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MOU 체결 행사는 전날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한 고대의료원 주요 보직자와 코오롱FnC 유석진 사장, 한성수 미래기술원장 등 코오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에 있는 코오롱FnC 사
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다음 시즌 새 홈 유니폼 모델로 등장했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4~2025시즌 홈 유니폼을 발표했다.
구단 홈페이지에는 토트넘 구단 남녀 선수들이 등장했고, 이 중 손흥민이 센터에 자리했다. 토트넘의 동료로는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과 이브 비수
'최강야구' 시즌3 최강 몬스터즈와 고려대의 2024시즌 첫 번째 직관전이 펼쳐졌다.
20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8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첫 번째 직관 상대로 고려대를 상대했다.
이날 최강 몬스터즈는 직관을 맞이하며 한껏 상기됐다. 특히 상대인 고려대를 의식한 '고려대 선배미'도 가득했다.
고려대 98학번 박용택, 99학번 이택근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공개된 미국 여성 육상팀의 경기복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불필요하게 노출이 많고 성차별적이라는 지적이 나온 겁니다.
13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나이키는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나이키 에어 이노베이션 서밋에서 미국 육상 대표팀이 입을 경기복을 공개했습니다.
문제가 된 건 여성용 경기복이었습니다. 여성
바지 안으로 넣은 상의가 비치는 ‘시 스루(see through·속이 보이는) 룩’에 땀으로 범벅된 유니폼까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유니폼 품질 논란’이 불거졌다.
논란의 시작은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앞선 2월 21일 LA 다저스의 일본인 듀오 오타니 쇼헤이(30)와 야마모토 요시노부(26)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캐멀백 랜치 글
"한우와 상추쌈" vs "생기 있는 디자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유니폼이 공개됐다.
나이키는 19일 한국 축구대표팀의 유니폼을 소개하며 "한국 전통 예술에서 기인한 위엄과 나이키의 진보적인 기술을 담았다"라고 발표했다.
홈 유니폼은 한국 전통 건축 예술의 아름다움과 강인함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했다. 한국 축구의 상징인 붉은 패턴을 바탕으로
롯데백화점이 올해 유니폼 변경 기획을 진행, 여러 차례의 품평회 등을 거쳐 약 4년 만에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21일부터 차례로 고객 접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유니폼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유니폼은 기획부터 디자인, 생산까지 1년 준비 기간을 거쳐 고객들을 직접 응대하는 MVG 라운지, VIP 바, 안내 데스크,
롯데면세점은 엔데믹 이후 본격적으로 고객 맞이에 나서며 직원 유니폼을 새 단장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이 기존의 기성복 유니폼에서 벗어나 직원 유니폼을 자체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 유니폼은 성별과 직무, 계절 등에 따라 총 8개의 착장으로 구성됐다.
새 유니폼 디자인은 지난 2021 대한민국패션대상 K-패션 오디션에서 국무총리상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지속가능경영에 드라이브를 건다.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등이 입는 앞치마와 가운을 모두 친환경 유니폼으로 대체하고, 친환경 식자재 거래 비중 확대, 협력사 대상 친환경 관련 인증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달부터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 500여 곳에 폐페트
KST모빌리티는 기능성 스포츠의류 브랜드 애플라인드와 업무 협약을 맺고 마카롱택시 드라이버를 위한 유니폼을 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애플라인드는 지난 2007년 론칭 후 독자적인 국내 의류 기술과 디자인으로 다양한 기능성 스포츠웨어를 개발해 왔다. 프로축구구단 강원FC를 비롯한 농구단과 골프, 빙상, 양궁, 유도 등 국가대표 및 스포츠 선수
'배구 여제' 김연경이 국내 프로배구로 11년 만에 복귀하며 입단식을 가졌다.
김연경은 10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흥국생명 입단식을 열고 V리그로 돌아온 배경과 각오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연경 입단식에는 조병익 흥국생명 구단주, 김여일 단장, 박미희 감독이 참석해 김연경의 V리그 복귀를 환영했다.
김연경
장기간 제재로 시름이 깊었던 진에어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모그룹을 이끄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저비용항공사(LCC) 시장에 대한 과감한 대응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앞서 조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75회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 총회에서 마련된 대한항공 브리핑에서 “그동안 LCC 약진을 수동적인 입장에서 관찰했다면,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새 둥지는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유벤투스였다.
유벤투스는 11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에 이적료 1억 유로(약 1308억 원)를 주고 호날두를 데려오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호날두와의 계약기간은 2022년 6월 30일까지 4년이다.
유벤투스는 호날두를 데려오는데 그가 레알 마드리드에 요구했던 주급인 50
진에어가 5년 만에 유니폼을 변경한다.
진에어는 내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유니폼을 변경한다고 5일 밝혔다.
진에어가 유니폼을 변경하는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5년 만이다. 진에어는 2008년 창립 당시 청바지와 티셔츠, 모자 등을 착용하다 2013년 청바지는 유지하면서 셔츠와 자켓, 나비 로고 머리핀 등을 착용하는 현재 유니폼으로 변경했다.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새 유니폼을 선보인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화제다.
배우, 스포츠 스타, TV쇼 호스트 등의 의상을 제작해온 인기 디자이너 워리어스 보스월이 기획해 더욱 관심을 모은 맥도날드의 새로운 유니폼. 하지만 해외 네티즌들은 혹평을 쏟아냈다. 그 이유는 ‘지나치게 깔끔한’ 회색의 조리복과 앞치마, 각진 모자 등이 마치 북한군의 제복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의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끝으로 미국 민주당의 전당대회가 막을 내렸다. 집권당의 첫 여성 대통령 후보가 됨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높고 단단한 유리천장에 전례없는 큰 금을 냈다고 자평하는 클린턴의 연설은 미국 여성들에게 참정권이 주어진 지 96년 만에 맞는 환희와 감동의 드라마 한 편이었다.
당시 클린턴의 연설 장면에는
한화 이글스가 방어율 3점대의 외국인 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 영입에 성공했다. 한화는 2010년 이후 8~9위를 맴돌고 있는 팀방어율 회복에 기대를 걸고 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5일 새 외국인 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30)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일본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 중인 마에스트리 계약 총액은 5000만 엔(약 5억2000만원)으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이 2016시즌 입고 뛸 유니폼을 공개했다.
수원 삼성은 2일 아디다스와 함께 2016시즌 동안 그라운드를 누빌 새로운 유니폼 ‘청백적’ 라인업을 발표했다. ‘청백적’은 수원삼성 엠블렘의 세 가지 색상이자 수원삼성의 서포터스인 '프렌테트리콜로(Frente Tricolor)'를 상징하는 색이다.
이번에 발표된 청백적 라인업은 화
KIA 타이거즈 소속 야구선수 노수광(25)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 1위에 올라 화제다. 오전에 트레이드되자 마자 새 유니폼을 맞출 새도 없이 새 팀에서 경기에 출전,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올렸기 때문이다.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에서 노수광은 기아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오전만 해도 노수광은 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