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시가격 기준으로 비슷한 가격대의 주택은 공시가격 상위 9위를 기록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상지리츠빌카일룸’(전용 214㎡형)으로 67억8100만 원 수준이다.
이렇듯 디아크카운티는 서울 내 최고 집값 수준에 맞먹는 만만찮은 가격대다. 하지만 김 회장은 주택의 가치를 생각하면 결코 비싼 값이 아니라고 했다.
그는 “고급 주택의 수준은 외형뿐 아니라 내부...
전국 두 번째 최고가 거래는 서울 중구 '상지리츠빌장충동카일룸' 전용 244㎡로, 거래가격은 59억 원(4층)이다.
한편 한남더힐은 지하 2층~지상 최고 12층, 32개 동, 600가구로 조성됐다. 금호산업과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아 2011년 1월 준공한 단지로 최근 BTS 등 유명 연예인과 대기업 사주 등이 거주해 주목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116-10 상지리츠빌9차 302호가 경매에 나왔다.
4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 단지는 2004년 4월 준공된 아파트로 6층 중 3층이다. 전용면적은 201㎡에 방 4개, 욕실 3개, 복합식 구조다.
주변은 고급 다세대 주택 및 아파트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이 인근에 있으며, 7호선 청담역이 도보권에...
이들 지역에선 반포동 반포자이, 압구정동 현대2차, 도곡동 상지리츠빌카일룸, 청담동 PH129 등이 거래를 주도했다.
이처럼 50억 원이 넘는 초고가 아파트 거래가 증가한 이유는 잇따른 주택 규제로 ‘똘똘한 한 채’가 주목받고 있는 데다, 미래가치가 높은 한정된 물량을 소유하고자 하는 고소득층의 요구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일반...
엘시티에 이어 △강남구 도곡동 상지리츠빌카일룸 전용 214.95㎡(753억1000만 원)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 269.41㎡(735억4000만 원) △강남구 청담동 효성빌라청담101 전용 247.03㎡(715억8000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공시가격 상위 10위 내 아파트 중 강남구에 있는 아파트가 4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용산구 3개, 서초·성동구와 부산 해운대구 각 1개로...
749㎡)이다. 시장에선 올해 100억 원 넘는 가격에 팔린 두 아파트에 밀려 그간 지켰던 1위 자리를 수성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그밖에 지난 5월에는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3차' 전용 265.47㎡형(85억 원), 2월 한남더힐 전용 243.201㎡(80억 원), 4월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7차' 전용 245.2㎡(80억 원) 등이 높은 가격에 팔렸다.
이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 상지리츠빌 카일룸 3차다.
이 총괄 프로듀서가 증여한 아파트의 면적은 196㎡(59.42평) 규모다. 최근 매매 내역이나 현재 나와있는 매물도 없어 시세를 확인할 수 없지만 전세는 35억 원, 월세는 보증금 25억 원에 임대료 400만 원선이다. 이 총괄프로듀는 이 아파트를 2015년 38억90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상지리츠빌 카일룸' 전용 273㎡형이 70억3900만 원,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동 상지리츠빌 카일룸' 전용 214㎡형이 70억1100만 원,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44㎡형이 70억100만 원으로 공시가격 70억 원을 넘겼다.
이 밖에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용 273㎡형이 67억9800만 원, 서울 용산구 한남동...
지난해 3위에 있었던 상지리츠빌카일룸(53억9200만 원)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4, 5위는 지난해와 순위가 뒤바뀌었다. 지난해 공시가격 53억6800만 원으로 4위였던 청담동 마크힐스웨스트윙(273.84㎡)는 올해 63억1200만 원으로 5위로 내려가고, 53억4400만 원으로 작년 5위였던 같은 단지 272.81㎡는 올해 64억7200만 원으로 더 크게 오르면서 한 단계...
서초구 서초동 상지리츠빌 전용 217.52㎡는 같은 기간 9억 원에서 21억 원으로 133.3%, 동대문구 답십리동 신답극동 71.28㎡는 2억7000만 원에서 6억3000만 원으로 131.6% 각각 상승했다.
강남구 개포동 우성9차 전용 84.9㎡도 2017년 상반기 최고 9억7000만 원에서 올해 하반기 최고 21억7000만 원으로 123.8%, 도봉구 창동 삼성래미안 66.54㎡ 역시 2억6500만...
◇서울 강남구 청담동 128-18 상지리츠빌카일룸2 1301호
서울 강남구 청담동 128-18 상지리츠빌카일룸2 1301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6년 8월 준공된 1개동 15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6층 중 13층이다. 전용면적은 244㎡다.
영동대교남단 교차로 북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주거시설 및 업무상업시설이 혼재돼 있고 한강이 매우 가깝다. 지하철 7호선...
삼성동 상지리츠빌카일룸(전용 237.74㎡, 53억3000만 원)과 강남구 청담동 효성빌라 청담101 B동(전용 226.74㎡, 53억 원),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7차(전용 245.2㎡, 52억 원), 갤러리아 포레(전용 241.93㎡, 50억 원)도 50억 원 이상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
안호영 의원은 “정부의 기존 부동산 대책이 고가 아파트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 같다”며...
이어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아파트(55억6800만 원)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 3차' 아파트(53억9200만 원) △청담동 '마크힐스웨스트윙' 아파트(53억6800만 원) △청담동 '마크힐스이스트윙' 아파트(53억4400만 원) 순으로 공시가격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올해 공공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한 의견청취가 작년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으로...
한편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아파트(55억6천800만원),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 3차' 아파트(53억9천200만원), 청담동 '마크힐스웨스트윙' 아파트(53억6천800만원), 청담동 '마크힐스이스트윙' 아파트(53억4천400만원)도 공시가 상위 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 상위 10개 공동주택의 경우 의견 청취 기간 이후에도 가격 조정이...
2017년 이후 전국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 중 최고가 단지는 서울 강남의 상지리츠빌카일룸과 마크힐스로, 각각 전세보증금이 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7월 현재 서울권 전세 평균 실거래가 4.2억 원의 10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8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아파트 단지별 전세보증금...
다음으로 △강북의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이 78억 원(244.78㎡) △강남구 청담동의 상지카일룸 64억 원(244.98㎡) △강남구 청담동의 마크힐스(192.86㎡)와 상지리츠빌카일룸 2차(244.32㎡)가 59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유일한 지방 아파트인 △부산 해운대의 두산위브더제니스(222.6㎡)는 41.4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가장 낮은 가격으로 거래된 아파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