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류지 6가구 모두 유찰
서울 중랑구 면목동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면목3구역 재건축 아파트)에서 나온 보류지 6가구가 모두 매각에 실패했다. 보류지는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새 아파트를 살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다소 높은 가격으로 책정된 게 이번 매각 실패의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12~13일 진행된 서울 중
한화건설이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 8단지를 재건축해 분양한 ‘노원 꿈에그린’이 평균 97.95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2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노원꿈에그린의 일반분양 60가구 모집에 5877명이 몰려 평균경쟁률 97.95 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14㎡에서 5가구 공급에 청약 접수가 1399건 이뤄져
8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 3935가구가 분양한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은 서울 노원구 ‘노원꿈에그린’등 2124가구, 지방은 대구 북구 ‘대구역한라하우젠트센텀’ 등 1811가구가 공급된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꿈에그린’ = 한화건설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677번지에 상계주공8단지를 재건축한 ‘상계꿈에그린’을 선보인다.
8월 셋째 주는 전국에 1838가구가 분양한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주에 서울 장기전세 물량 11가구만 제외하고 지방에서만 1827가구가 공급된다.
강원 춘천시 약사동 ‘약사지구모아엘가센텀뷰’ = 혜림건설이 약산촉진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약사지구모아엘가센텀뷰’를 선보인다. 단지 위치는 강원 춘천시 약사동 77번지로 규
개발이 진행중인 지역의 공시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5~6월 재건축·재개발으로 전국에서 1만7000여 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3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오는 5~6월 전국에서 공급 예정인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는 28곳 총 3만253가구며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만7017가구가 일반분양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주간 아파트 매매가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6일 한국감정원이 4월 1주(4월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상승, 전세가격은 0.02% 상승을 기록했다.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0.01%→0.01%)했고 전세가격도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0.02%→0.02%)했다.
우선 매매가의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주공8단지가 1062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또한 남대문로에 28층 쌍둥이 빌딩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19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노원구 상계동 677번지 일대 상계2(주공8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심의를 통과한 이 아파트는 대지면적 3만6132.5㎡에 지하 3층~지상 30층, 1
상계주공8단지가 최고 30층 1069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노원구 상계동 '상계8단지 재건축정비계획안'을 조건부 통과시켰다고 7일 밝혔다.
노원구 상계동 677일대에 위치한 상계8단지는 1988년 조립식으로 건립된 아파트로 총 830가구 18개동, 5층 규모다. 2004년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