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홈런을 향해 달려가주세요~ - 보명**
난 이승엽 400호 홈런보다 직접 잡은 전현태 3호 홈런볼이 더 가치있음. 진짜 삼성팬은 낭만이 부족하다. 어쩜 잡자마자 팔아치울 생각부터 하냐. - 마지막***
야구는 야구로만 보세요. 이승엽이 400홈런 친 걸 가지고 그렇게 숫자놀이 좋아하지 마세요. 그런 야구팬들은 본인 계좌 잔액 숫자 확인이나 해보시라. - 대신동***
한화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영수 한화이글스, 배영수 보고싶을 거야 마음이 아프다” “배영수 한화이글스, 푸른피의 에이스 배영수를 보내야 하다니” “배영수 한화이글스, 한화 내년엔 불사조 될 듯. 이정도면 4강도 허황된 꿈은 아니겠네” “배영수 한화이글스, 전성기 열었으면 좋겠다 한화팬도 삼성팬도 그럴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삼성전 이후 10경기, 16일 만에 홈런 아치를 만들었다. 홈런 부문 2위 강정호(22개ㆍ넥센)를 가볍게 따돌렸다.
박병호는 홈런 2개를 추가하면 이승엽(1997∼2003년), 타이론 우즈(1998∼2001), 마해영(2001∼2003)에 이어 역대 4번째로 3년 연속 30홈런 달성의 대기록을 완성하게 된다.
박병호의 홈런 소식에 네티즌은 “박병호, 정말 대단하다”, “박병호, 삼성팬으...
FA 계약을 체결했다"며 "구체적인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양측 모두 만족할 만한 액수"라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박한이 삼성과 FA 계약 합의를 접한 네티즌은 "박한이 삼성과 FA 계약 합의 환영한다", "박한이 삼성과 FA 계약 합의 3년에 30억~35억원 정도 예상한다", "삼성팬이 아닌데도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원래 아이폰5S 사려고 했는데 베가노트도 지문인식기능 좋아 보여서 고민된다”, “난 갤럭시3S랑 아이폰5C 가격 비교하고 선택하겠음”, “갤럭시라운드 갤럭시기어 연동되겠지?”, “삼성팬으로서 갤노트3 찜해뒀는데 갤럭시라운드 나와서 고민시작”, “G2 완전 만족인데 베가노트도 탐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삼성팬들이 단단히 뿔났다. 조동찬(30ㆍ삼성 라이온즈)의 불운이 문선재(LG 트윈스ㆍ23)로 인해 발생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조동찬은 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7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조동찬은 5회말 2사 2, 3루 상황에서 3루 방면 타구 후 1루로 달리던 중 LG 내야수 문선재(23)와 충돌, 왼쪽 무릎을 크게...
20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열 삼성 3회초 공격 1사 1,3루서 4번 이승엽이 통산 최다홈런(352호) 신기록이 된 3점홈런을 날리자 삼성팬을 비롯한 네티즌들의 환호가 빗발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정 라이온킹의 미소", "지금부터 모든 홈런이 신기록일텐데...
해태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홈팀 삼성이 역전패를 당했다. 그러자 이날 오후 9시 45분께 흥분한 삼성팬 2000여명이 대구시민구장 밖에 세워 뒀던 해태 구단버스를 에워쌌고, 그중 누군가 돌을 던져 앞 유리창을 깼다. 곧이어 다른 팬이 버스에 불을 질렀다. 버스는 미처 손을 쓸 새도 없이 불에 타 버렸다. 방화 직후 소방차가 출동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