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동업무지구2구역 재개발 사업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응찰한 상태다.
성북구 장위11-1구역 시공사 선정 입찰에는 중앙건설과 신성건설이 나섰다. 올해 초 현대건설과 공사비 증액 문제로 시공사와 갈라선 장위11-1구역은 이후 새로운 시공사를 찾기 위해 다시 나섰다. 하지만 대형 건설사의 관심은 받지 못한 채 중견 건설사만이 입찰에...
삼성물산 건설부문, SK에코플랜트는 수주 실적이 없다.
중견 건설사에서도 1조 원에 가까운 실적을 낸 곳이 있다. HJ중공업 건설부문으로, GTX B노선(용산~상봉)과 새만금국제공항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어 상반기 △울산기력 4·5·6호기 해체공사 △남양주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통일로 우회도로 공사 △수서~광주 복선전철 제3공구 공사...
이어 △SK에코플랜트(약 9000억 원) △삼성물산(7432억 원) 순이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호반건설은 상반기 정비사업 수주 실적이 없었다.
해외건설 부문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현대엔지니어링은 신규 프로젝트 수주액만 약 3조7500억 원(27억3726만1000달러)을 기록했다. 자푸라2 가스플랜트...
탁 트인 창을 통해선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에버랜드 조경사업팀이 구현한 단지 내 조경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는 구조다.
식사 중인 입주민들은 아이와 함께 식사 중인 가족, 정장을 입고 출근 전에 들린 듯한 직장인, 70~80대 노부부 등으로 다양했다. 대부분 반소매 티와 슬리퍼 등 편한 차림이었다. 호텔 같은 공간이지만, '내 집'에서 식사하기 때문인지...
저자인 송현진 법무법인(유한) 충정 전문위원은 삼성물산 건설부문 법무팀 수석연구원 출신으로, 다년간에 걸친 실무 경험과 깊이 있는 법률 지식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송 전문위원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분야 전문가로 도시정비 관련 저서만 20여 권에 이른다. 특히 그가 집필한 ‘재개발‧재건축 이론과 실무’는 책 발간 후 한 달 만에 품절될 정도로...
삼성물산, 지난달 건물관리 사업 관련 신규 상표권 출원지난해 론칭한 스마트홈 주거관리 플랫폼 '홈닉' 확장 가능성↑신사업 시장 지배력 키워 '래미안' 브랜드 경쟁력 강화 의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건물관리 사업 확대에 나선다. 지난달 초 관련 상표권을 출원하며 브랜드 선점 절차에 돌입한 것이다....
삼성물산건설부문이 부산 수영구 광안3재개발정비사업(광안3 재개발)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광안3재개발조합은 22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부산 수영구 광안동 539-1번지 일대에 지하4층~지상35층 아파트 7개동 108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5112억 원 규모다....
현재까지는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롯데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상징성이 큰 사업장으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다"며 "조합이 원하는 사항과 사업일정에 맞춰 최대한 참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택사업에서 3조4000억 원 수주목표를 달성해야...
분양가 심사 결과가 정해진 만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당초 목표한 7월 일반분양 일정은 차질 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분양가가 최종 공표되면 7월 중순, 늦어도 7월 말에는 일반분양이 가능한 일정"이라고 말했다.
택지비 문제로 분양가가 예상보다 낮게 책정되면서 시세차익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인근에 위치한 래미안...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개 단지 청약이 있었지만 '아산탕정삼성트라팰리스'는 2009년 준공한 단지로 분양전환 조건부 임대 물량 중 분양 전환을 포기한 가구에 대한 청약이었고, '래미안원베일리'는 조합원 취소분 1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건이었다.
청약 흥행 단지 수로만 보면 단연 포스코이앤씨가 돋보인다. 올해 상반기 주요 건설사들 분양 실적 가운데 1...
13일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캡티브 강세의 건설과 증설 진행 중인 바이오가 실적을 이끄는 가운데, 기타 부문 이익 체력 강화가 진행 중”이라며 “2022년 사상 첫 영업이익 2조 원대로 레벨업 이후에도 내년까지 연평균 11% 성장할 전망”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 밸류업 프로그램 구체화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가 기대된다”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기업 뉴빌리티와 협업해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실외 로봇 배송 서비스인 '딜리픽미'를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물산이 선보이는 '딜리픽미' 서비스는 아파트 단지와 외부 상가를 연계한 실외 로봇 배송 서비스로, 지난 2020년 준공한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의 입주민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기존의...
삼성은 과거 부르즈 칼리파(삼성물산), 정유 플랜트(삼성E&A) 등 건설/엔지니어링 분야를 중심으로 UAE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향후 5G, 반도체 등 ICT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지난해 말 UAE 국부펀드인 무바달라와 ‘친환경 전환 및 미래 신사업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건설산업비전포럼이 주최하고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대표 건설기업과 해외 기업들의 디지털 기술발전 현황과 탈현장건설(OSC) 등 최신 건설기술 등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건설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선 김종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상무가 ‘대형 건설기업의 OSC, 디지털 혁신방안’이라는 주제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이달 25일 총 공사비 2320억 원 규모의 서울 서초구 잠원동 강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권을 획득했다. 이는 삼성물산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다. 단지명은 ‘래미안 신반포 원펠리체(ONE FELICE)’로 제안했으며, 지하 6층~지상 20층, 4개 동 389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새롭게 짓는다.
같은 날 현대건설은 7057억 원 규모의...
삼성물산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강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이하 잠원강변 리모델링)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잠원강변 리모델링 조합은 25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자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잠원강변 리모델링은 서초구 잠원동 53-15 일대에 지하6층~지상20층 아파트 4개동 38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어 “온라인 비중 확대에 따른 패션 부문의 이익률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 연구원은 “연초 삼성물산은 2026년까지 잔여 자사주에 대해 매년 781만 주씩 균등 소각을 발표했다”며 “올해 관계사로 수취하는 배당수익과 배당정책을 감안하면 올해 주당배당금(DPS)은 2600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도 서울경제진흥원과 오픈이노베이션 '2024 퓨처스케이프'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 중이다.
퓨처스케이프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삼성물산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 제휴 가능성까지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분야는 △시니어 리빙 △데이터 △라이프 스타일 △에듀테크 등으로 건설 외 IT 분야로...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주택사업 마수걸이 수주가 가시화하고 있다. 현재 수주가 유력하게 점쳐지는 사업 규모는 1조 원이 되지 않아, 올해 주택사업에서 3조 원의 수주 목표를 채워야 하는 삼성물산이 잰걸음을 보일 전망이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최근 부산 광안3구역 재개발 조합에 오는 23일까지 입찰보증금을 납부하고 입찰제안서도...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삼성SDS, 메타버스 솔루션 기업인 '평행공간'과 협업해 3D 공간정보 기반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한 래미안 서비스 모바일 앱 '헤스티아(HESTIA) 2.0'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헤스티아는 입주고객의 각종 불편 해소를 비롯해 문화강좌, 취미활동 체험 등 다양한 경험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5년 삼성물산이 아파트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