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벌금과 추징금 징수를 위해 캠코에 공매를 위임했고, 논현동 건물과 토지는 2021년 7월 11억 5600만 원에 낙찰됐다.
이 전 대통령의 논현동 사저를 매입한 사람은 홍성열 회장이다. 홍 회장은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강남구 삼성동 사저와 올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취임 전까지 거주한 경남 양산시 매곡동 사저도 각각 67억5000만 원과 26억1662만 원에 매입했다.
퇴원 후 거처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서울 삼성동 자택을 매각하고 내곡동 사저를 매입했으나, 검찰이 이를 압류 해 공매했다.
특별사면 결정이 난 지난 24일 유영하 변호사는 “내곡동 사저가 (올해 8월) 경매로 (매각돼), 거처는 알아 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울 삼성동 사저에 이어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울 논현동 사저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홍 회장은 지난 7월 이 전 대통령의 논현동 사저를 111억5600만 원에 낙찰 받았다. 논현동 사저는 이 전 대통령이 1978년 8월 매입해 구속 전까지 거주했던 곳으로 미납 벌금과 추징금 환수를...
박 전 대통령은 2017년 3월 탄핵당한 뒤 같은 해 4월 삼성동 자택을 65억6000만 원에 팔았다. 이후 이 집을 28억 원에 매입했다. 박 전 대통령 삼성동 주택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1990년부터 2013년 2월 대통령 당선 전까지 박 전 대통령이 약 23년간 거주한 곳이다.
내곡동 자택은 구룡산 자락에 인접한 단독주택 단지 내 있으며 내곡IC와 헌릉IC...
박 전 대통령은 국정원 특활비를 최 씨 등과 연락하기 위한 차명 휴대전화 요금, 삼성동 사저 관리비, 기치료·운동치료 비용, 최 씨가 운영하던 박 전 대통령 전용 의상실 운영비, 문고리 3인방에게 지급한 활동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검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박 전 대통령은 또 2015년 11월부터 2016년 3월까지 4·13 총선 당시 새누리당 지지도가 높은 지역에...
박 전 대통령은 국정원 특활비를 최 씨 등과 연락하기 위한 차명 휴대전화 요금, 삼성동 사저 관리비, 기치료·운동치료 비용, 최 씨가 운영하던 박 전 대통령 전용 의상실 운영비, 문고리 3인방에게 지급한 활동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검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박 전 대통령은 또 2015년 11월부터 2016년 3월까지 4·13 총선 당시 새누리당 지지도가 높은 지역에 친박...
박 전 대통령은 국정원 특활비를 최 씨 등과 연락하기 위한 차명 휴대전화 요금, 삼성동 사저 관리비, 기치료ㆍ운동치료 비용, 최 씨가 운영하던 박 전 대통령 전용 의상실 운영비, 문고리 3인방에게 지급한 활동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검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또 박 전 대통령은 2015년 11월부터 2016년 3월까지 4ㆍ13 총선 당시 새누리당 지지도가 높은 지역에 친박...
공모해 국정원에서 매달 5000만~2억 원씩 총 36억5000만 원 상당의 특활비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원 특활비를 최 씨 등과 연락하기 위한 차명 휴대전화 요금, 삼성동 사저 관리비, 기치료·운동치료 비용, 최 씨가 운영하던 박 전 대통령 전용 의상실 운영비, 문고리 3인방에게 지급한 활동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검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3인방과 공모해 국정원에서 매달 5000만~2억 원씩 총 36억5000만 원 상당 특활비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원 특활비를 최 씨 등과 연락하기 위한 차명 휴대전화 요금, 삼성동 사저 관리비, 기치료·운동치료 비용, 최 씨가 운영하던 박 전 대통령 전용 의상실 운영비, 문고리 3인방에게 지급한 활동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검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검찰이 법원에 동결해 달라고 요청한 박근혜(66) 전 대통령의 재산 내용에는 은행 예금뿐 아니라 삼성동 사저를 팔고 내곡동 사저를 사들이며 챙긴 차익이 포함됐다. 이 차익은 현재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 유영하(56) 변호사가 보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8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36억5000만 원을 상납받은 혐의로...
그는 33억 원 가운데 15억 원을 차명 휴대전화 요금과 삼성동 사저관리비용 등 박 전 대통령의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다.
국정원 상납금 중 3억6000만 원이 최 씨 등과 연락을 위해 사용한 차명 휴대전화 요금과 삼성동 사저관리비용, 기치료·운동치료 비용 등으로 쓰였다. 이 전 비서관이 최 씨와 박 전 대통령의 연결고리였던 이 전 행정관에게 매월 1000만...
진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2012년 내곡동 특검 수사과정에서 이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의 삼성동 힐스테이트 전세자금 6억4000만 원 중 3억8000만 원을 청와대 직원들이 대납했던 단서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 직원들이 이시형의 전세자금을 대납한 금액 중에는 2006년 말까지만 사용되던 만 원짜리 구권 지폐가 1억4000만 원 이상...
박근혜 전 대통령은 3월 10일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자신의 침대를 청와대에 그대로 두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이동했다.
이후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청와대 관저에는 새 침대가 들어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직후 대통령 가족의 식비, 생활소품 비용, 반려견 사료비용까지 사비를 들여 계산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들여온 침대도 문재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삼성동 사저로 가면서 국가 예산으로 구입한 침대를 청와대에 두고 갔습니다. 이후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사비로 침대를 다시 들여왔는데요. 박 전대통령이 구입한 '박근혜 침대'는 국가 예산으로 구입한 품목이라 내용 연한이 정해져 있으며 그 기간만큼 사용해야 합니다. 청와대 측은 '박근혜 침대'를 중고로 판매하거나 경호실에서...
재판부는 "이 전 행정관이 박 전 대통령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최순실 씨를 삼성동 사저에서 본 적 없고 의상실 근처에서만 봤다고 진술한 거로 보인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에게 의상비를 받아서 최 씨에게 줬다는 증언에 대해서도 "탄핵 사건에서 대통령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고 자칫 대통령 뇌물수수 혐의도 인정될 수 있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달 23년간 거주해오던 삼성동 자택에서 새로 사들인 내곡동 자택으로 이사한 바 있다. 실제로 보는 전 대통령의 사저에 이경규, 강호동은 놀라움을 표했다.
내곡동에 이어 홍은동을 찾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에 대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6년 1월부터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까지...
6일 박 전 대통령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삼성동 사저에서 박 전 대통령의 짐을 이삿짐 트럭에 옮겨 내곡동으로 이사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박 전 대통령은 1990년부터 삼성동 자택에 거주했다. 박 전 대통령 측은 이사 사유에 대해 "자택이 낡은 데다 이웃 주민의 불편을 고려해 매각을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동 자택은 최근 마리오 아웃렛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동에서 내곡동으로 사저를 지난 21일 옮긴 가운데 이 내곡동 주택의 전 주인인 신소미가 자택을 떠나며 전한 심경글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소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마지막.....내곡동 집......참 많은 일들과 함께 했는데 오늘이 마지막... 두 딸들 시집 보내고 이제는 안녕~ 고마웠구 즐거웠구 행복했구......
박 전 대통령은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를 67억 5000만 원에 팔았고, 내곡동에 새 자택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약 28억 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내곡동 새집은 2008년 지어진 2층짜리 단독주택으로, 유명 디자이너 이승진 씨가 전 주인이며 그의 딸인 신소미가 이달 19일까지 거주한 곳으로 전해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내곡동으로 이사가는 데에는 삼성동 자택이 낡은 데다가 이웃 주민의 불편을 고려해 매각을 결심했다고 알려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새 자택은 67억5000만 원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새 자택은 '사저 매입' 의혹이 불거졌던 이명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와 500m 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