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을 먹는 거야 맛있어서 그렇다지만, 그 와중에 좀 더 건강하고 살 안찌는 치킨을 찾을 수도 있는 것 아닐까? 칼로리의 문제야 그렇다 치더라도, 나트륨의 경우는 정말로 신경 써서 섭취량을 줄여야만 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이런 이유에서 각사별 치킨 영양성분을 알아보던 중 다소 의아한 사실 한 가지를 알았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중 자사 제품의 칼로리...
“한마디로 공감이다. 맛있는 녀석들이 먹으면 나도 저렇게 먹고 싶다는 느낌. 감정이입이 제대로 되는 것 같다. 다른 먹방 프로그램들과 다르게 오롯이 맛있게 먹는 법에 대해서만 집중한다. 음식의 본질은 살기 위해서 먹는 거지만 이제는 살만하니 맛있게 먹는 게 음식의 본질이 된 것 같다. 음식의 본질을 추구하다 보니 시청자들에게 인정받는 프로그램이 된 게 아닐까....
원래 살이 찌는 체질인데 작품 시작하면서 15kg을 뺐다. 저녁 시간의 식단을 조절하니 빠지더라. 나중에는 3~4kg 더 빠져서 너무 해골 같아 보였고, 다시 먹기 시작했다. 촬영 일정이 긴박하게 돌아갔다. 잠을 못 잤고, 세수를 3일 만에 한 적도 있다. 그랬더니 계속 먹어도 살이 빠졌다. 처음과 비교해서 20kg이 빠졌다. 이제는 조금 찌워야한다. 너무 살이 빠져 걱정했는데...
요즘은 부자일수록 날씬하다”는 글을 올려 다수의 공감을 얻었다. 또 “원래 소득수준 높을수록 자기관리도 열심히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 밖에도 “내가 알고 있는 강남 사는 사람은 날씬하지 않은데 어떻게 된 건가” “날씬한 게 아니라 과도하게 말랐단 소리가 맞는 듯” “강남 사는 사람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살이 안 찌는 거 아닐까. 강남 쪽 사람들만...
살찌는 사람 공감 2탄
'살찌는 사람 공감' 시리즈 2탄이 나와 네티즌의 폭풍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찌는 사람 공감' 2탄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식탐이 많아 보이는 한 여성이 등장한다. 그림 속 여성은 간식과 점심, 저녁 식사로 초밥과 회덮밥, 삼계탕을 각각 먹는다.
언뜻보면 살이 안찌는 고단백ㆍ저칼로리 식단이지만...
살찌는 사람 공감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살찌는 사람 공감’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어린이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뚱뚱이는?’이라는 제목과 다양한 항목들이 적혀있다.
이 항목에는 ‘아침은 굶고 저녁을 많이 먹어요’ ‘먹고 싶은 음식만 먹어요’ ‘짜고 매운 음식을 좋아해요’ 등의 다양한 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