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익노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은 "1일부터 10일까지 반도체·자동차·선박 등 주력 품목 수출이 고르게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9월은 16~18일 추석 연휴로 작년 9월보다 조업일수가 1일 부족하지만, 반도체를 포함한 IT 품목과 선박 등 주력 품목 수출이 우상향 모멘텀을 이어가면서, 2023년 10월 시작된 수출...
한편, 국토부는 강소기업 지원과 함께 창업한 지 얼마되지 않은 새싹기업의 발굴․성장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와 연계해 R&D 수요 발굴, 정책간담회 개최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과 제도개선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스마트건설 확산 등 관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박찬기 수소경제정책관,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이봉우 원장 등 각계 인사와 전기업계 종사자, 유공자와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전기안전대상에서는 전기안전 산업육성과 안전관리에 힘써온 개인과 단체 유공자들에게 은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13점, 산업부 장관 표창 및 상장 39점, 공사 상장...
“광주의 산업에 AI를 융합해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고 주거·교통·환경 등 시민이 일상에서 AI를 체감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단계 사업을 통해 국내 유일 AI 특화 집적단지가 자생 가능한 규모로 성장해 지역 AI 혁신 생태계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과기정통부는 AI...
환경부는 각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후 규제심사,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공포한 뒤 내년 2월 7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환경과 금융을 연계한 배출권 시장이 기업이 기후기술을 도입하는 데 필요한 탄소가격의 적정한 신호를 제시하고 새로운 탄소산업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시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굴뚝 산업이 아닌 첨단 산업 중심으로 문화와 주거가 어우러진 지역 거점이 될 것입니다.”
안세창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은 안동과 경주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소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3월 정부가 발표한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15곳에 대한 조성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에 지난달 29일과 30일 산단 지정 초읽기에 돌입한 경북 안동시...
확대가 필요한 초기 중견기업 대상 특례로는 ‘인력지원 등에 관한 특례(19.5%)’, ‘국외 판로지원 사업에 관한 특례(18.6%)’, ‘기술보호 지원에 관한 특례(15.3%)’ 등이 꼽혔다.
박양균 중견련 정책본부장은 "중견기업법 시행 이후 2013년 3846개였던 중견기업 수는 2022년 5576개로, 고용은 116.1만 명에서 158.7만 명으로, 수출 876억9000만 달러에서 1231억...
손영채 국무조정실 재정금융정책관은 패널 토론에서 “신기술을 활용한 산업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와 시장이 지속 소통해야 한다”며 “특히 가상자산 부문에서는 모호한 선전(promotion)보다 건실한 선례(proof)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행 가상자산법은 기존 법체계 밖에서 이용자 권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자산을 적용 대상으로 하므로 관련 시장 발전...
과기정통부 전영수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학생·연구자·일반인들이 정부의 자율주행 연구개발 성과물을 활용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구현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갖는 대회”라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자율주행,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분들이 기술 개발 경험을 쌓고 실전 역량을 갖추어 혁신적인 자율주행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하기를 기대한다”라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23일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ICT분야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경험하고 이 분야 진로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SK텔레콤의 미래도시 하이랜드 T.um(티움) 체험, 진로 탐색 및 회복탄력성 멘토링이 포함된 디지털 선도기업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조익노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은 "20일까지 수출은 하계 휴가 등 계절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컴퓨터 등 IT 품목과 자동차·선박 등 주력 품목의 호조세를 바탕으로 두 자릿수대의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달은 조업일수가 부족하지만 수출 우상향 모멘텀이 살아 있고 월말로 갈수록 수출이 증가하는...
13일부터 전자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통합물류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근오 국토부 물류정책관은 “물류산업의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물류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동시에 국민 생활을 편리하게 할 물류기술이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공건설 관행 타파·제도 혁신 △민간건설 관리체계 혁신 △산업체질 강화·의식개선 등을 바탕으로 부실공사 업체 초강력 제재, 민간공사 감리 독립성 확보, 가격 중심 입찰제도 철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임춘근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은 "이번 공사계약 특수조건 개정을 통해 원도급사의 현장관리 책임 의식이 높아지고 공사 품질, 안전이 확보돼 부실시공...
행사에는 응우옌 만 훙(Nguyễn Mạnh Hùng) 베트남 정보통신부 장관,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을 비롯해 베트남 국가디지털전환기관 국장, 주한 베트남 대사, 과기정통부 SW정책관, 양국 기업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메인 행사인 세미나는 양국 디지털 전환 기술과 인력양성 협력을 주제로 진행됐다. 하민 뚜안(Ha Minh Tuan) FPT 소프트웨어...
국내 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선 공공융합연구정책관은 “고온가스로 등 차세대 원자로 조기 확보를 위해서는 민관과 함께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차세대 원자로 적기 확보를 위한 로드맵, 대규모 한국형 차세대 원자로 기술개발·실증 프로젝트(K-ARDP) 등 다양한 정부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민간 참여를 지속 확대하는 정책을...
과기정통부 정창림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민간에서 획득이 어려운 양질의 사이버보안 AI 데이터셋을 정부가 지원하여 구축하고, 이에 민간의 창의력과 기술력을 결합한 실증․활용으로, 우리 보안산업 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며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사이버보안 AI 데이터셋을 지속적으로 구축․고도화하여 국내 사이버보안 시장...
중기부 김우순 기술혁신정책관은 “정부는 우리 기업이 CBAM에 대응하면서 발생하는 애로를 적극 해소하고, 글로벌 환경규제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강화해 나가겠다”며 “우리 기업들도 정부의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해 탄소 감축 역량을 강화하고 외국 기업과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CBAM을 규제가 아닌 성장의 기회로 삼아 주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