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달은 기준금리 인하에 오피스텔 가격이 3년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11일 기준금리가 또 인하되며 이런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앞서 오피스텔은 지난 3월 기준금리가 2.00%에서 1.75%로 0.25%포인트 인하한 후 은행금리보다 2~3배 수익이 높은 투자상품으로 인기가 급상승했다. 여기에 갈수록 심화되는 전세난에 소형아파트 자리까지 오
6월은 부동산시장 비수기임에도 올해에는 전국적으로 신규 아파트 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청약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날 청약 접수를 실시하는 사업장은 국민임대 물량을 포함해 총 7곳이다. 이 중 1순위 청약 접수를 하는 곳은 대구 동구 안심역 코오롱하늘채와 부산 남구 문현동의 문현유림(오피스텔), 강원 속초의 e편한세상
6월 둘째 주에는 1만여 가구가 청약에 들어간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는 전국 20개 사업장에서 1만785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성남 위례신도시의 ‘우남역 푸르지오’ 620가구를 포함해 총 5272가구를 공급한다. 또 지방은 부산 영도구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블루오션’ 381가구 등 5513가구가 분양대기 중이다
생보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포스코A&C가 시공하는 ‘산본역 센트로 601’ 오피스텔이 오는 5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경기 군포시 산본동 1123-3번지 일원에 위치한 ‘산본역 센트로601’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24~32㎡ 총 601실 규모다.
‘산본역 센트로 601’이 자리한 군포시는 풍부한 개발호재로
오피스텔은 직주근접을 가장 먼저 따지는 20~30대 젊은 직장인이 주 수요층인 만큼 출퇴근이 편리한 역세권을 최적의 입지로 꼽는다. 특히 같은 역세권이라 하더라도 걸어서 1~5분 거리에 지하철역이 위치한 ‘진짜’ 역세권 여부가 보증금․월 임대료 시세를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역과의 거리가 멀어 도보로 이용하기 어려움에도 역세권으로 광고하는 단
신규 오피스텔 분양시장에 조망권 경쟁이 불붙고 있다. 공원이나 호수, 산 등 탁 트인 조망을 갖춘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미 아파트에서는 조망권이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같은 단지라도 조망권 여부에 따라 시세가 차이를 보인다. 이렇듯 아파트 시장에 국한해 각광받던 조망권의 가치가 오피스텔까지 확산된 것은 최근 전세난을 피해 대
포스코A&C가 시공하는 ‘산본역 센트로601’ 오피스텔이 이달 중 분양된다.
6일 포스코A&C에 따르면 이 오피스텔은 경기 군포시 산본동 1123-3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24~32㎡ 총 601실 규모다. 산본 중심상권에서는 12년 만에 공급되는 단지다.
단지 인근에는 유한킴벌리, LS건설 등이 입주한 군포제일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