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역 사고
27일 오후 4호선 산본역 사고가 일어난 지 1시간 반만에 지하철이 정상 운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교통 커뮤니티 SBM은 이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현재 수도권 전철 4호선 산본역 변압기 폭발은 복구돼 정상으로 운행 중"이라며 "이용에 참고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2시30분께 수도권 지하철 4호선 경기 군포시 산
4호선 산본역 사고
27일 오후 4호선 산본역 사고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발생한 4호선 지하철 사고도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19일 발생한 과천선 금정역 폭발 사고 원인은 변압기 노후화 탓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동차 지붕 위에 설치된 계기용 변압기와 애자 파손이 직접적인 폭발의 원인으로 확인됐다.
사고 발생 다음 날인 20일
산본역 사고
서울 지하철 4호선 산본역 사고 소식이 2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이날 오후 2시30분께 수도권 지하철 4호선 경기 군포시 산본동에 있는 산본역에서 전동차 변압기 과열로 인한 사고가 발생, 열차 운행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산본역 사고 소식을 SNS를 통해 알리고 있다. 한 트위터리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