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프리미엄 환경표지 인증’이 노트북·모니터와 샴퓨·린스 등까지 확대된다. 9월부턴 국가 주요 계획·사업에 기후변화 영향평가가 의무화한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3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이 중 환경·기상 분야를 보면, 7월부터 탄소감축, 자원순환, 환경보건 등 소비자 관심이
정부가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에 504억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6일부터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산단 내 복합개발을 추진하거나 기반시설을 설치하려는 사업자에게 주택도시기금으로 504억 원 규모의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융자금은 산단 재생사업지구 내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10일 서대구산업단지 복합지식산업센터 조성사업에 주택도시기금 출자 131억 원과 융자 330억 원, 총 461억 원의 금융지원을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사업은 노후화로 폐쇄된 서대구 산업단지 내 옛 농수산물유통공사 이현동 농산물비축기지 부지에 복합지식산업센터를 신축하는 대구지역 1호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
앞으로 소규모 개발사업에 대해 개발부담금이 완화된다.
11일 국토교통부는 소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개발부담금 부담 완화,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의 주택건설사업 추진시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제외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개발이익 환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등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12일부터 40일간(8.12∼9.21)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발부담금 제
4·1대책의 약발을 가장 많이 받은 지역은 경기 과천시와 경북 구미시, 대구 대부분의 지역과 충청권 등으로 나타났다.
정부종합청사 이전으로 집값 하락세가 컸던 과천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대규모 산업단지나 연구단지를 끼고 있는 지방 도시들이다.
이들 지역은 지난 2006년 말부터 분양가상한제 확대로 주택공급이 중단되다시피 해 주택난이 심각하다는 공통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