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이 사장 선임 절차를 마무리하고 수장을 교체한다. 사장 공모 절차를 진행한지 1개월여 만이다. 사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돼 왔던 윤창현 전 국민의힘 의원이 3년간 코스콤을 이끌 예정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코스콤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윤창현 전 의원을 제20대 코스콤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주주총회에 올리기로 결의했다. 이에
코스콤이 차기 사장 후보 모집에 나섰다. 신임 사장으로는 윤창현 전 국민의힘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29일 오전 코스콤은 이날부터 8월 5일까지 일주일간 사장 공모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절차는 공개모집과 추천을 병행해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회사 발전에 필요한 최고경영자로서 자질과 품성을 갖춘 자 △회사 경영의 전반에 관한 지식과 전문성
코스콤은 이르면 이번 주 사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임 사장 선임 절차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코스콤 관계자는 "사추위는 이번주내로 구성할 예정이나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사추위는 전무이사 1명, 비상임이사 2명, 그외 전문가 2명 등 총 5명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사추위에서 사장 공모 절차를 거친 후 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사장을 최종 선
진승호 사장 임기 만료 한 달만에 신임 사장 선임 절차 시작KIC 사장추천위원회, 헤드헌팅사 용역 공고…다음달 사장후보자 추천박일영 월드뱅크그룹 상임이사·윤태식 전 관세청장 등 후보로 물망
한국투자공사(KIC)가 신임 사장 선임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17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등에 따르면 KIC 사장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한국투
KB국민은행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김성진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과 이정숙 전 서울동부지방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이 추천됐다.
국민은행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7일 신임 사외이사 2명과 중임 사외이사 3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추천 후보들은 21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국민은행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된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감사위원 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4일 최영권 전 우리자산운용 대표와 송성주 고려대 통계학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최 후보는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단장, 하이자산운용·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를 맡아 혁신 성장기업과 친환경 기업에 투자하는 공모 펀드를 내놓은 자본시장 전문가다.
송 후보는 미국 시카고대에서 통계
방경만 KT&G 수석부사장이 차기 사장 후보로 확정됐다.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22일 사추위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이날 사추위는 2차 숏리스트 4인에 대한 후보자별 대면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고 차기 사장 후보로 방 부사장을 선정했다. 방 후보는 내달 말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전체 주주의 총의를 반영해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이
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임기 2년)에 이명활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추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권선주·오규택·최재홍 사외이사는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KB금융에 따르면 사추위는 이날 신임 사외이사 1명과 중임 사외이사 3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추천된 후보들은 다음 달 22일 개최되
KT&G를 이끌 차기 사장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사장 후보 2차 숏리스트 4명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2차 숏리스트는 권계현 전 삼성전자 부사장, 방경만 현 KT&G 수석부사장, 이석주 전 AK홀딩스 사장, 허철호 현 KGC인삼공사 사장이다.
사추위는 1차 숏리스트 8명(사외 4명, 사내 4명)을 대상으로
KT&G의 차기 사장 후보 군이 사외 후보자 4명, 사내 후보자 4명 등 총 8명으로 압축됐다.
KT&G 지배구조위원회(지구위)는 8명을 사장 후보 심사대상자(1차 숏리스트)로 확정하고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에 추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추위는 충분한 검증을 통한 최적의 후보자 선정을 위해 1차 숏리스트 8인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심사를 진행, 2
한국거래소·코스콤·한국증권금융 수장 줄교체미래·한투·메리츠 등 60년대생 후반 CEO 선임NH 등 3월 CEO 임기만료도 수두룩
국내 자본시장 유관기관과 증권사들이 수장 교체에 나서면서 작년 말부터 이어진 인사 소용돌이가 연초에도 계속되고 있다. 급변하는 환경 변화 속에 유임으로 안정을 택하거나 세대교체를 통해 변화에 나서는 곳들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공채 출신 첫 CEO, 정통 KT&G맨현장성·해외 진출 등 추진력 강점2022년 5.8조 최대 매출액 경신
3월 임기 종료를 앞둔 백복인 KT&G 사장이 아름다운 용퇴를 한다. 2015년 KT&G 수장에 오른 뒤 궐련형 전자담배(전자담배)와 해외 시장 공략에 방점을 찍은 백 사장은 2018년과 2021년 연임에 성공, 총 9년간 KT&G를 이끌며 외형
백복인 현 KT&G 사장이 연임을 포기한 가운데 백 사장을 제외한 총 24명이 차기 KT&G 사장 후보군에 올랐다.
KT&G 지배구조위원회는 사외 후보 14명, 사내 후보 10명까지 총 24명을 차기 사장 후보군(롱리스트)으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외 후보군은 공개모집 응모자 8명과 서치펌 추천후보 6명의 사외 지원자 14명 전원이 포함됐다.
DG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가 최용호, 노태식, 조동환, 정재수 후보를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용호 후보는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명예교수로, 지역사회 및 유관 단체에서 활동하면서 ESG 분야에 다양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지역경제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노태식 후보는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KB국민은행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손병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추천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사추위 위원 5명 전원 손 전 회장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는데 찬성했다.
사추위는 이날 손 전 회장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한데 대해 "후보자는 명망 있는 금융·경영·경제 분야 전문가로서 충분한 지
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21일 신임 사외이사 3명, 중임 사외이사 3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추천된 후보들은 3월 24일 개최되는 '2023년 정기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KB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는 김성용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여정성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조화준 메르세데스
SM엔터테인먼트가 기업지배구조 개선 방안을 발표하자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불완전한 발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달 30일까지 추가 보완책을 요구했다.
16일 얼라인파트너스는 “당사가 지난달 14일 SM 이사회에 송부한 주주서한상 주요 요구사항 중 하나였던 기업지배구조 개선 및 이사회 구조 개편의 필요성에 경영진도 공감하고 상세한 개선 방안을 내
KB국민은행은 2년 임기의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로 문수복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를 추천했다고 10일 밝혔다.
문 교수는 KB국민은행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5차에 걸친 회의와 세번에 걸친 후보자군 압축과정 및 자격검증 절차를 통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문 교수는 한국연구재단 선정 개방형 에너지 클라우드플랫폼 연구단 단장, 행정안전부 전자정부분과
이달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금융권의 사외이사 후보 추천이 잇따르고 있다. 추천된 사외이사들을 보면 법률,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소비자 보호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각광받고 있다.
KB금융지주는 올해 주총에서 최재홍 강릉원주대 멀티미디어공학과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최 교수는 대한민국 모바일 앱 어워드 심사위원장, NHN재팬, e-삼
신한금융지주회사는 정기 이사회를 열고 4명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곽수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 배훈 변호사법인 오르비스 변호사, 이용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임상교수.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등 총 4명의 사외이사 후보를 신규 선임 추천했다. 박철, 히라카와 유키, 필립 에이브릴 이사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