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으로 식품매장 냉장고 문을 달고 전기요금도 아낄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가 생겼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식품매장 냉장고 문 달기 지원 사업 신청접수를 7일부터 받는다.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엔 100억 원을 투입해 1만 대의 냉장고 문 달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기존에 식품매장에서 사용 중이던 개방형 냉장고를 단열성, 안전성, 시
전기를 절약하면 현금으로 돌려받는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우선 아파트 단지 위주로 사업을 벌인 뒤 단독주택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세종시, 전남 나주시, 충북 진천군, 한국전력,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에너지캐쉬백 시범사업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각 아파트 단지가 전체 참여 단지의 평균 절감률보다 높게 전기를 절약하면
한국전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소기업에 대해 전기요금을 3개월간 월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한전은 30일 '소상공인·소기업 전기요금 한시지원 사업(예산 2202억 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시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한국전력은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의 친환경 가치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RE100 이행방안의 일환인 녹색프리미엄 제도를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통해 발전된 전력으로 조달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새로 시행하는 녹색프리미엄제는 전기 소비자가 입
한국전력은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전력 서비스 개선 국민 제안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한전 사이버 지점(cyber.kepco.co.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불공정하거나 불필요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공정한(Fair) 제도' △국민 편의 제고 및 환경변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의 전기요금을 50% 감면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 등 전력판매사업자와의 협의를 거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기요금 부담 경감 방안을 본격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이달 17일 국회를 통과한 ‘특별재난지역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사업’과 30일 제3차 비상경
한국전력공사가 14일 '우리집 전기요금 미리보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우리집 전기요금 미리보기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월간 전기 사용량과 요금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은 '스마트 한전' 애플리케이션이나 '한전 사이버지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한전 측은 "세대별 계량정보를 원활히 제공하기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긴밀한 협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전력과 함께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논의를 위한 대국민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는 3일 열린 전문가 토론회에서 민관합동 태스크(TF)가 공개한 3개 개편안 설명, 소비자단체·학계·연구계 등 전문가 간 토론, 청중과 패널 간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개편안은 누진구간 확대안(
주택용 전기이용 소비자들은 이달 24일 이후부터 한국전력(이하 한전)에 그동안 일방적으로 정해졌던 검침일을 원하는 날짜로 변경 요청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냉방기 사용 급증으로 높은 누진율이 적용되는 여름철에 여러 개로 나눠진 검침일 때문에 자칫 전기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는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전이 고객의
한국전력은 ‘전기, 한국전력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어린이 전기사랑 그리기 대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는 이번 대회는 한전의 영업 서비스 캐릭터인 해피, 케피, 우피를 활용해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이달 14~25일이며 한전 사업소 방문 혹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6월 말에 한전 사이버지점
한국전력은 국민과의 소통 활성화, 전력사업의 이해도 제고 등을 위해 ‘한전 바로 알기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이달 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 주제는 ‘감동과 재미가 있는 한국전력 서비스 체험 이야기와 전기 사용 개선 아이디어’로 공무 분야는 한전 서비스와 관련된 미담과 한전이 개최한 행사에 참여한 경험담,
농협금융지주가 해외 진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글로벌전략국을 신설한다. 이와 함께 모바일전문은행 기능을 갖춘 스마트금융센터가 은행에 들어서며 점포망 개편도 추진된다.
농협금융은 6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6년 경영계획과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우선 내실있는 글로벌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주 내에 글로벌전략국을 설치한다.
글로벌진출
한국전력은 전남 나주 혁신도시 본사 이전 1주년을 기념해 혁신도시 이전일인 2014년 12월 1일을 상징하는 연탄 201만4121장을 에너지 빈곤층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연탄은행에 따르면 올해 연탄 후원이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에너지 빈곤층에 연탄을 지원하는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전이 기부하는 연탄 200만장은
부산은행은 17일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총 8억7000만원을 후원하는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영화제 발전기금 4억원을 비롯해 4억5000만원 상당의 전산기기, 'BNK부산은행상' 상금 미화 2만달러 등으로 구성된다.
부산은행은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매년 발전기금과 전산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20회로 부산국제영화
한국전력은 이달부터 공기업 최초로 문자와 채팅, 이메일 등으로 고객과 실시간 상담하는 ‘스마트 고객센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한전은 웹이나 모바일을 선호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기존의 전화 통화 위주 상담에서 실시간 즉문·즉답 응대가 가능한 양방향 상담 채널인 ‘스마트 고객센터 서비스’를 구축했다. 스마트 고객센터 서비스는 웹의 ‘사이버지점
“은행이 모든 기능을 개발하는 시기는 지났어요. 세계는 지금 오픈 API플랫폼으로 넘어가는 추세죠. 앞으로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정재헌 NH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 핀테크사업팀장은 연내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오픈 API플랫폼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오픈 API플랫폼 개발은 그가 현재 가장 주력하고 있는 업무이기도 하다. 오픈 API플랫폼 개
대구은행은 핀테크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전담 태스크 포스팀 운영, 비대면채널 서비스 확대, 전담기술 개발 등을 진행한다. 지난 2001년 국내 최초로 개점한 사이버지점, 스마트뱅킹, 포터블브랜치 운영, 태블릿브랜치를 활용한 영업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핀테크에 대비해 왔다. 이달 초에는 직장인이 영업점 방문 없이 인터넷을 통해 우대금리로 신용대출이 가
#업무상 은행 지점을 자주 방문하는 직장인 김선화(34·여)씨는 지점 내 설치된 스마트 단말기를 이용해 대기 시간이 기존보다 평균 30분 이상 단축됐다고 말한다. 스마트 단말기를 통해 대출금액, 만기일, 금리, 이자납입일까지 조회가 되니 언제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포화 상태에 직면한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11일 부산은행 범일동 본점 별관에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조직위원회와 약정식을 갖고 현금 3억원의 발전기금 및 BS부산은행상(Busan Bank Award) 상금 2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18년 동안 부산국제영화제의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