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임직원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추진해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8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 임직원들은 지난해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1004’ 모금 캠페인, ‘사랑의 책 모으기’ 운동, 헌혈, 방한복 기부 등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지속 시행해왔다.
‘사랑의 1004(천사) 캠페인’은 ‘한 달에 한 번 천사가 되는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캄보디아와 뉴질랜드 동포들에게 책 1만4000여 권을 전달한다.
협의회는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본부에서 발송식을 가졌다. 발송식에는 캄보디아 프놈펜 왕립대와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한뉴문화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프놈펜 왕립대를 포함한 캄보디아 내 3개 대학에 8500권, 오클랜드 한뉴문화원에 6000권을 보내며,
용인시민이 전 세계 소외지역에 살고 있는 재외 동포들을 위해 ‘사랑의 책’ 5000권을 기증했다.
25일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시가 그동안 ‘북 뱅크’ 사업을 통해 모은 책 중 5000여권을 사단법인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해동협)에 기증했다.
용인시가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한 ‘북 뱅크’ 사업은 관내 도서관에 ‘북 뱅크’를 비치해 시민이 읽고 난
KT는 6일 `사랑의 책 모으기‘ 운동으로 수집한 도서 3000여권을 부천시 새마을이동서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KT서부본부에서 신헌철 본부장과 부천 새마을 이동도서관(회장 윤광천), 그리고 ‘사랑의 봉사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책’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3월 중순부터 사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책 모으기‘ 운동을 펼친 KT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