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학비가 가장 비싼 학교는 뉴욕 주에 있는 4년제 사립대학인 사라로런스대학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17일(현지시간) CNN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CNN은 미국 고등교육신문의 자료를 인용해 “사라로런스대학의 2014~15년도 1년 학비가 등록금 5만780달러와 기숙사 비용 1만4700달러를 합친 6만5480만 달러(약 7173만원)로 미국 내 약
미국 뉴욕 주에 있는 4년제 사립 사라 로런스 대학의 1년 학비가 미국에서 가장 비싸다고 CNN 방송이 17일(현지시간) 소개했다.
CNN 방송은 미국고등교육신문의 자료를 인용해 사라 로런스 대학의 2014∼2015년도 1년 학비가 등록금(5만780 달러)과 기숙사 비용(1만4천700 달러)을 합쳐 6만5천480 달러(약 7천173만 원)로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