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신보라가 눈물을 흘렸다. 왜일까.
21일 밤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곽창영 아빠ㆍ한영애 엄마와 함께하는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사남일녀’에서 아빠 엄마의 실제 막내아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아들은 “부모님 속을 많이 썩여드렸는데도 그때마다 믿어주시고 보듬어주셨다”라며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엄마는
개그우먼 신보라가 ‘사남일녀’의 막내 여동생으로 합류했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다섯 남매 김구라ㆍ김민종ㆍ서장훈ㆍ김재원ㆍ이하늬는 세 번째 부모님을 찾아뵙기 위해 충북 청원을 찾았다. 이날 방송분에는 신보라가 정은지에 이어 막내 여동생으로 깜짝 등장했다.
네 오빠와 언니의 환대 속에서 가족으로 함께하게 된 신보라는 개그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