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의 손가영이 장서희의 생일 선물을 대신 전해 달라는 김경남으로 인해 잔뜩 화가 났다.
23일 저녁에 방송 된 KBS2 새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 15회에서는 성빈(김경남)이 준희(손가영)에게 연희(장서희)의 생일 선물을 대신 전해 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준희는 처음에는 어이가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
이채영이 더욱 대담해진 유혹으로 장서희를 위협하기 시작한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는 아무것도 모른 채 복수의 희생양 되어 가는 연희(장서희)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연희 가족들은 아침식사 중 연희의 생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연희는 남편 병국까지 자신의 생일을 잊었던 것에 내심 서운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