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네트워크(이하 ’협의체‘)’에 참여하는 국내 주요 보안업체 6개사와 함께 2020년도 7대 사이버 공격 전망을 5일 발표했다.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네트워크는 사이버 위협정보 공유 및 침해사고 공동 대응을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안랩, 빛스캔, 이스트시큐리티, 하우리, 잉카인터넷, NSHC 등 국
국내 보안업계가 내년에는 가상화폐와 비트코인을 노리는 사이버 공격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2월 평창 동계올림픽과 6월 지방선거를 겨냥한 스미싱 문자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서울 가락동 본사에서 ‘2018년 7대 사이버 공격 전망’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는 이스트시큐리티, 안랩, 하우리, NSHC, 잉카인터넷,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DNS 서비스 대상 디도스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모의침투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인터넷진흥원이 지난해 사이버대피소를 통해 대응한 디도스 공격은 총 110건으로 그중 DNS 대상 공격은 2013년 1건에서 지난해에는 27건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번 모의훈련은 kr DNS와 모의훈련용 DN
한국수력원자력이 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업무를 외부 업체에 맡기면서 용역계약을 제때 갱신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최근 원전 자료 유출 등으로 한수원의 취약한 사이버 보안 체계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 같은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채익 의원은 30일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받은 내부감사 자료를
해킹으로 인해 KB국민, 우리 등 시중은행 공인인증서 7000여개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당국은 즉각 일괄 폐기를 지시했고 은행들도 고객에게 유출 사실을 안내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보안업체인 ‘빛스캔’으로 부터 제보를 받아 피싱, 파밍 사이트 모니터링하던 중 악성코드로 수집된 공인인증서 유출 목록 6950개를 발견했다.
‘현장21’에서 ‘주민번호는 만능 키’라는 주제로 국내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다뤘다.
8일 방송된 SBS 시사정보 프로그램 ‘현장 21’은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된 보이스피싱을 다루고, 개인정보가 어떻게 유통되는지를 방송했다.
빛스캔 문일준 대표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주민등록번호라는 마스터키다”며 “주민등록번호만으로도 중요 정보들을 빼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양성 교육은 협력 교육기관이 제공하는 60시간의 1차 전문과정과 KISA가 제공하는 90시간의 2차 심화교육·훈련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정보보안 관련 업무 재직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난달 KISA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번 방송ㆍ금융업체를 대상으로 한 전산망 공격 징후가 이미 한 달전부터 탐지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국가정보원 산하 국가사이버안전센터는 지난달 사회혼란을 목적으로 한 사이버테러의 가능성이 높다며 경보 단계를 '관심'으로 상향조정했다.
국가사이버안전센터는 지난달 12일 북한의 3차 핵실험과 새정부 출범 등 혼란스러운 국가 정세를 틈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