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혈관용 스텐트 제조 기업 엠아이텍은 빌릭스와 빌리루빈을 적용한 약물방출형 생분해성 스텐트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빌릭스는 차세대 염증치료 물질로 주목받는 빌리루빈(Bilirubin)을 약제화 하기 위해 전상용 KAIST 생명과학과 교수와 김명립 대표가 함께 창업한 혁신의약품 개발기업이다. 빌리루빈은 지난
카이스트 등 국내 연구팀이 개발한 착용 가능한 OLED가 신생아 황달 치료에 효과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카이스트(총장 이광형)는 최경철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을지대학교 병원(김승연 교수, 임춘화 교수), 가천대학교(전용민 교수), 선문대학교(권정현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실제 직물 기반의 웨어러블 청색 OLED를 개발하고, 황달 질환을
세브란스병원 이식외과 인경·김명수 교수팀과 간담췌외과 한대훈 교수는 최근 생후 10개월 된 아기에게 혈액형이 다른 친모의 간을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1999년 첫 번째 소아 간이식 이후 100번째 18세 미만 소아 간이식이다. 이번 수술은 새해 첫 소아 간이식이자 14번째 혈액형 부적합 소아 간이식이다.
지난해 3월 3.4kg의 정
상장사 포스링크의 자회사(지분율 39.65%) 디아젠이 내년 초 간 질환을 초기에 진단할 수 있는 진단 검사 키트를 출시한다.
디아젠의 간 질환 진단 키트 에이스지피(AceGP) 엘리자(ELISA)는 간에서 주로 생성돼 혈액 속 염기성 약물을 운반하는 당단백질(AGP)에서 ‘변형된 당단백질(AsAGP)’의 농도를 측정해 만성간염 악화 여부와 간
요즘 B형 간염 보균자의 정기 검진을 권고하는 TV광고가 전파를 통해 국민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대한간학회가 주도해 만든 이 광고에는 B형 간염으로 인한 합병증을 겪는 과정 끝에 정기검진과 간염 치료를 통해 건강을 되찾는 과정이 담겨 있다.
광고 속에 등장하는 B형 간염 보균자는 아내의 정기검진 권유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 배에 물이차고 황달증상을
고려인삼학회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제 10회 국제인삼 심포지엄에서 홍삼의 새로운 연구결과들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삼이 면역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간암과 간경변, 간 손상과 고환기능 감퇴 예방효과가 있다는 것이 새로 드러났다.
이집트 국립연구소 Mosaad 박사팀이 간암환자와 C형 바이러스로 인한 간경변
임신부가 당뇨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당뇨치료를 담당하는 진료과에 따라 신생아의 체중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식생활 변화 등으로 인해 당뇨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임신부 100명중 3명이상이 임신 중 당뇨를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을지병원 산부인과 서용수 교수팀은 지난 2004년부터 분만한 산모 2337명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