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폴워커의 죽음을 둘러싼 논란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유작인 '분노의 질주:더 세븐'의 엔딩장면이 관심을 끌고 있다.
폴워커는 2013년 지인의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통해 사망했다. 당시 경찰은 과속에 의한 차량 전복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폴워커는 당시 '분노의 질주:더 세븐'을 촬영하던 중이었다. 폴워커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라스트 위치 헌터’(수입/배급 조이앤시네마, 감독 브렉 에이즈너)의 주연을 맡은 배우 빈 디젤이 크리스마스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23일 개봉되는 ‘라스트 위치 헌터’는 영생불사의 저주를 받은 위치 헌터가 정신을 조종해 환상을 보게 하는 드림 워커, 도끼십자회의 프리스트와 합세해 선과 악을 초월한 거대한 존재 위치
폴 워커,분노의 질주:더 세븐
폴 워커의 유작인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 4월2일 개봉한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첫 작품 개봉 이후 12년간 6편의 시리즈로 흥행 수익 23억 달러를 달성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7번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최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레전드 시리즈에 걸맞게 더욱 막강해진, 역대 최강 멤버 7명의
영화 ‘리딕’ 4편이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주요 언론에 따르면 리딕 시리즈를 이어온 데이빗 토히 감독과 주연을 맡은 빈 디젤이 합심해 새로운 영화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말 개봉한 세번째 영화 리딕에 이은 네번째 영화는 시리즈에 등장하는 네크로몬거, 언더벌스, 리딕의 고향인 퓨리아에 대한 내용이 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