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스패치 “낸시랭 남편 왕진진, '전자 발찌' 재택감독장치 본체 확인”
디스패치는 3일, 왕진진 씨가 사실혼 관계로 추정되는 여성의 집에서 '전자발찌' 충전기를 가져갔다고 보도했다. 낸시랭 왕진진 부부는 지난달 30일, 자신들을 둘러싼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하지만 왕진진은 기자회견에서 의혹을 해명하기는커녕 더욱 키웠다.
김지우가 과거 있었던 아찔한 경험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으로 이윤지, 정시아, 김지우, 정주리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지우는 “예전에 캐나다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던 중에 아이가 열 경기를 일으켰다. 아이가 숨을 쉬지 않아서 비행기를 회항시킬 정도였다”라며 “기내방송을 통
안전 의무를 위반한 항공사에 부과한 과징금이 올해 15억500만 원으로 역대 최고 규모를 기록했다.
12일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국토부가 국적 항공사에 부과한 과징금은 15억500만 원(7건)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간 국토부 과징금 처분 내역을 보면 2011년 2억5750만 원(1
#2014년 12월5일.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 전 부사장이 뉴욕발 항공기에서 승무원의 태도를 문제삼으며 이륙을 위해 이동하던 항공기를 되돌렸던 이른 바 ‘땅콩회항’ 사건이 일어났다.
이후 언론에 보도가 됐지만 대한항공 측은 사과보다 변명과 눈가리기에 치중하다 국민의 공분을 샀고 국내외적인 망신과 사법처리를 피할 수 없었다.
#올해 1
[이런일이]
영국에서 두바이로 가던 비행기가 ‘대변’으로 인해 회항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항공 두바이 도착 편 비행기가 기내 화장실에서 참기 힘들 정도의 냄새 때문에 이륙 30분 만에 회항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사고는 한 승객이 이륙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기내 화장실을 이용했고, 화장실 변기가 제대로 작
대한항공이 2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지만, 같은날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회항 결심공판이 열리며 임원인사가 주목받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정윤동 전무 승진 등 32명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구체적인 성과와 실적을 낸 전무 2명, 상무 13명, 상무보 16명을 각각 신규 선임했다.
이번 인사와 관련해 대한항공
2일 '땅콩 회항'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조현아(41)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결심 공판에 박창진 사무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는 지난 12월 5일 뉴욕 JFK 공항에서 비행기 회항 사건이 발생한 지 60여일 만이다.
이날 박 사무장은 '노예’, ‘치욕’, ‘강탈' 등의 단어를 써가며 조 전 부사장의 잘못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실제로 박 사무장은
'땅콩회항' 사태로 구속기소된 조현아(40)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두번째 공판이 30일 오후 2시 30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다.
이날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오성우)의 심리로 열리는 두 번째 공판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사건 당시 일등석 승무원 김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비행기 회항 당시 조 전 부사장의 지시로 비행기에서
‘펀치’ 김아중이 비행기 회항을 요구했지만 최명길이 이를 막았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는 검찰총장 이태준(조재현)과 손잡은 법무무 장관 윤지숙(최명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하경(김아중)은 병역비리 의혹 조사를 위해 이태준의 별장을 찾았다. 그러나 브로커는 이미 별장을 떠난 상태였고 신하경은 브로커가 떠난 시간을 추측하기 위해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가 최근 논란이 된 ‘땅콩회항’ 사건을 연상케 하는 에피소드로 이목을 끌 전망이다.
‘펀치’는 오는 13일 방송되는 9회에서 법무부장관 윤지숙(최명길)과 차장검사 정국현(김응수) 사이의 대립을 그리며 비행기 회항 사건을 다룰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윤지숙은 아들이 연관된 병역비리수사의 무
중국으로 향하던 여객기 안에서 한 승객이 뜨거운 물이 든 라면을 승무원에게 던지는 소동 일명 ‘라면회항’이 벌어졌다. 이에 중국 정부는 해당 승객을‘블랙리스트’에 올리는 등 엄벌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고 15일(현지시간) 중국경화시보가 보도했다.
지난 11일 태국 방콕 돈므앙 공항에서 중국 난징으로 향하던 여객기 안에서 한 중국인 남성이 자신의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