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앞쪽의 일등석보다 흔들림이 덜합니다.
단, 이·착륙할 때 시끄러워요~
2.비상구 앞좌석이 꼭 명당은 아닙니다
다리를 쭉~ 뻗을 수 있는 자리지만…
좌석이 뒤로 젖혀지지 않고 고정돼 있는 경우가 많아 불편할 수 있어요.
3.공항 라운지에서 즐기는 여유
다양한 음식과 음료, 술을 즐길 수 있는 곳.
이용료 때문에 망설이신다고요?
공항마다 차이는 있지만...
이코노미석에도 '명당'자리가 있다는 사실!
바로 비상구 좌석입니다.
일반석보다 최대 2배 이상 간격이 넓어서
다리를 쭈~욱 뻗고 편안하게 앉아서 올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국내 일부 저가 항공사를 중심으로
이 비상구 좌석에 추가 요금을 부과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오늘은 비상구 좌석을 둘러싼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석가탄신일...
△ 비행기 명당자리, 비행기 진상승객, 비행기 꼴불견
어딜 가나 꼴불견인 사람은 있기 마련이죠. 만약 주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행동들이 좁디 좁은 비행기 안에서 일어난다면 어떨까요? 정말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인데요. 허핑턴포스트는 6일 전직 항공기 승무원이 공개한 꼴불견 승객들의 사진을 모은 동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이 전직 승무원은...
한국관광공사는 비행기 명당자리 정보를 포함해 장거리 비행시 건강을 지키는 방법과 항공사별 유아 전용 서비스, 비행 관련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비행기를 놓치지 않는 방법 등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비행기 명당자리, 이 자리 앉아봤는데 정말 편하다", "비행기 명당자리, 다리가 일단 편하니 움직임이 제법 자유롭다", "비행기 명당자리...
비행기 명당자리답게 기내식도 가장 먼저 받을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비행기 명당자리 외에도 특별 기내식(special meal), 비행기를 놓치지 않는 법, 첨단 출입국심사시스템 ‘SES(Smart Entry Service)’, 장거리 비행에서 건강을 지키는 방법, 항공사별 유아 전용 서비스, 비행 관련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을 소개했다.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구룡포읍 장길리에는 바닷길 산책로, 방파제 진입 테마로, 희망등대 등 복합 낚시공원이 테마별로 조성돼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좋다.
남국의 따뜻한 겨울바다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도 있다. 경남 거제도다. 온 세상이 흰 눈으로 뒤덮여도 거제도의 겨울은 남국이다. 이국적 바다 풍광을 느끼기 위해 굳이 비행기를 탈 필요도 없다....
그리고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나올 때, 뎬츠가 한눈에 들어오는 명당자리에서 잠시 멈춰 섰다.
고원의 명주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뎬츠. 하지만 지금의 뎬츠는 오염의 대명사로 악명 높다. 2000년대 들어서 중국 최대 화훼기지고 성장한 쿤밍. 업종 특성상 많은 물이 필요했고 뎬츠는 그 공급원이었다. 뿐 아니라 다른 한편에 자리한 비료, 시멘트, 화학, 금속 공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