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사흘간 평택호 그랜드호텔에서 '청소년 비즈쿨 캠프'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비즈쿨은 경영(Business)과 학교(School)의 합성어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다. 참가 학생들은 캠프를 통해 창업아이템을 개발하고 기업설립, 사업계획 발표, 마케팅, 투자 유치까지 창업 과정을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소년원, 다문화ㆍ새터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비즈쿨 특화캠프’ 프로그램을 오는 3일부터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 비즈쿨 프로그램은 기업가정신 이론ㆍ특강, 창업동아리 운영ㆍ캠프 등을 통한 모의 창업체험 중심으로 이뤄진다. 하지만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가정신 함양 핵심과정과 대상 청소년의 수요조사를 통해 특화된 교과 과정
중소기업청은 대구ㆍ광주ㆍ청주ㆍ제주 등 4개 소년원과 함께 ‘청소년 희망씨앗 나눔 비즈쿨 캠프’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2일 과정으로 운영되며 △기업가정신 특강 △실전창업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진로탐색 길잡이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중기청은 기업가정신 특강을 통해 소년원 청소년들에게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실패를 딛고 성공의 길로 들어선 기업인
중소기업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친구들과 함께 경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청소년 비즈쿨 캠프’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우수 창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고교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는 창업영재와 새싹기업캠프 등 총 14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참가자를 모집하는 캠프는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경제창업캠프’와 중·고등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지난 26일 대전 HOTEL ICC에서 올해 청소년 비즈쿨 운영학교로 선정된 200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전년도 우수 비즈쿨 교사에 대한 표창 등 그동안 비즈쿨 지원사업의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7일에는 비즈쿨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우수 운영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