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양국은 유엔 해양법하 국가관할권 이원지역의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 이용(BBNJ) 협정안의 조기 비준, 발효 및 효과적인 이행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다.
Ⅳ. 인적 교류 및 사회문화 협력
26. 활발한 인적 교류는 양국관계의 중요한 기반이다. 양국은 지속적이고 안전한 여행과 관광 교류, 직업 기술 교육 훈련과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인적자원 역량...
유엔 40개 회원국이 비준하면 정식으로 발효된다. 정부는 서명 및 비준 절차를 추진하는 동시에 필요한 국내입법도 정비해 갈 계획이다.
법무부는 “이번 협약안 성안은 2022년 2월 제1차 회기 개최를 시작으로 약 2년 반 동안 이어져 온 사이버 범죄 국제공조 강화를 위한 다자적 논의의 결실”이라며 “정식 채택 및 발효 시 전 세계 모든 국가가 참여 가능한...
2%가 올랐으나 적용 기간이 1년으로 불안정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11차 때는 장기간 교착상태를 겪다가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2021년 적용 기간 6년 및 13.9% 증액에 합의했다. 이후 CPI가 아닌 국방비 증가율이 적용되며 매년 3.4~5.4%씩 총액이 증가했다.
협정문은 정식 서명을 거쳐 한국 국회의 비준 동의를 받은 뒤 발효된다.
이는 2021년 개정협약이 서명된 이후, 국회의 비준동의 등 협약 발효를 위한 양국의 국내 절차가 지난달 완료된 데 따른 것이다.
이중과세방지협약은 양국 간 거래에서 발생하는 이중과세를 제거하고 현지(원천지국)에서 발생하는 투자소득에 대해서는 협정에서 정하는 낮은 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는 조약이다. 우리나라는 1986년부터 튀르키예와...
협정은 양국 의회가 비준하는 대로 발효될 예정이다.
협정은 양국이 합동 전투 훈련이나 재난 구호 시 서로에게 파병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특히 일본은 미국과 필리핀의 연례 합동훈련인 ‘발리카탄’을 비롯해 그동안 참관국으로만 참가했던 주요 훈련에 정식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평화헌법 개정을 통해 ‘전쟁 가능 국가’로 변모 중인 일본은...
다른 회원국들도 비준 절차, 조만간 발효 전망교역품 88% 이상 무관세, 서방 제재 무뎌질 듯美국무부 고위관계자, 본지에 추가 제재 가능성 시사
이란과 구소련권 경제협력체인 유라시아경제연합(EAEU)이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 발효가 임박했다. 러시아가 주도하는 EAEU와 이란이 협력을 강화하면서 서방과의 신냉전이 지정학을 넘어 경제로 번질 조짐을 보인다....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양국은 품목 수 기준으로 90% 이상 상품 시장이 개방된다”며 “한-UAE CEPA는 앞으로 양국 국회에서 비준 받고 최종 발효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300억불 투자 이행 속도에 ‘만족’...LNG 선박 수주도
경제‧투자 분야에서는 지난해 윤 대통령이 UAE를 국빈 방문했을 당시 UAE가 약속한 국부펀드 300억 달러(약 40조 원) 중 60억 달러...
양국은 한-UAE CEPA의 비준 및 발효를 위한 각국의 국내법적 절차 완료 후, 이를 증명하는 서면 통보를 교환하게 되며, 한-UAE CEPA는 서면 통보 접수일 후 두 번째 달의 첫 번째 날에 발효된다.
UAE는 지난해 기준 209억 달러의 교역 규모를 가진 한국의 14위 교역 상대국이다.
우리는 주로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전자기기, 합성수지 등 공산품을 수출하고, UAE로부터...
현재 최대 40%의 고율 관세가 적용되고 있는 한국산 자동차는 SECA 발효 후 15년 내 관세가 완전히 철폐된다. 건설 중장비와 배·김·라면 등 'K-푸드'에 대한 관세를 철폐하거나 낮춰 중남미 수출을 확대한다. 특히 온라인 게임, 유통, 건설, 영화·음악 등 서비스 분야도 개방해 'K-콘텐츠'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가 크다.
에콰도르의 관심 품목인 농·수...
기재부는 "이번 개정 타결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제 조세회피 방지대책(BEPS) 권고사항, 경제개발협력기구 표준 이중과세방지협약 개정내용 등 변화된 국제기준을 반영해 양국의 조세회피 방지 및 과세 합리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이란 조세조약 개정은 향후 양국의 정식 서명 및 국회 비준 동의를 거쳐 발효될 예정이다.
이 조약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거나 개발 가능성이 있는 44개국 중 8개국이 비준하지 않아 발효되지 못하고 있다. 미국, 이집트, 이스라엘, 이란, 중국이 비준하지 않았고, 인도, 북한, 파키스탄은 서명도 하지 않았다.
채택된 지 27년이 지나도록 출범도 하지 못한 CTBT는 양대 핵강국인 미국에 러시아까지 모두 빠짐으로써 더욱 허울뿐인 조약으로 전락하게 됐다....
한국은 같은 해 9월 윤석열 대통령 재가를 거쳐 비준을 위한 국내 절차를 완료했다.
정부는 협정이 발효되면 세계 어족자원 고갈의 핵심 요인으로 꼽히는 ‘유해한 보조금’을 억제해 수산 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우리 연근해에서 타국 어선이 무분별하게 불법조업·남획하는 행위를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화학, 바이오 에너지, 바이오 자원 등 바이오 경제 협력에 관한 별도 부속서도 FTA 최초로 채택했다고 전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법률 검토 및 협정문 국문 번역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정식 서명을 추진하고, 이후 경제적 영향평가와 국회 비준 동의 등 각국의 국내 절차를 거쳐 가급적 이른 시기에 협정이 발효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fCFTA는 아프리카 연합(AU) 55개국 중 54개국이 가입하고 47개국이 비준한 아프리카 역내 자유무역지대로 2019년 5월 발효, 2021년 1월 무역이 공식 개시됐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메네 AfCFTA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한-아프리카 무역ㆍ통상 관계의 심화ㆍ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 총리는 사무총장의 방한을...
2020년 1월 발효 조건인 22개국 비준을 충족해 효력이 발생했으며 현재 프랑스와 스위스, 이집트, 케냐 등 45개국이 가입했다.
다만 세계 항공 주요국인 미국과 영국, 중국, 일본 등은 MP14를 비준하지 않아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 있다. 한국도 아직 MP14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대부분 국가가 비준에 미적지근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우리는 핵비확산조약 및 무기거래조약, 화학무기금지협약, 생물무기금지협약이 효과적으로 이행되고 보편화되며, 포괄적 핵실험금지조약이 발효되도록 촉진할 것이다. 우리는 국제원자력기구에서 원자력 안전, 안보, 안전조치 등과 관련하여 건설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19. 우리는 한국의 EU 아탈란타 작전 참여 등 해양안보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잠식 방지(BEPS) 권고에 따라 고정사업장 제외 요건을 강화하고, 국외 전출세 이중과세를 조정하는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기재부는 "이번 조세조약 타결로 양국 간 수출·투자 등 경제교류가 확대되고, 과세권 확보 및 조세회피 방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합의된 조약은 향후 양국의 정식 서명 및 국회 비준을 거쳐 발효될 예정이다
16번째로 체결한 조세조약으로 특히 안도라의 경우 아시아 국가와 최초로 맺은 이중과세방지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기재부는 이후 타국과 조세조약 제·개정 시 유리한 선례로 활용할 수 있고 양국 간 기업진출 등 경제 교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세조약은 향후 양국의 정식 서명 및 국회 비준을 거쳐 발효된다.
1783년 독립전쟁에서 승리한 13개 주는 1787년에 새 헌법 초안을 만들고 전체 3분의 2가 넘는 9개 주가 비준해야 발효되도록 했다. 여러 논란을 거쳐서 1788년 6월에 뉴햄프셔가 9번째로 비준했고 다음해 3월에 발효되었다. 유럽연합은 단일특허를 위한 통합특허법원 협정을 2013년 7월에 체결했고, 조약 체결국 중 13개국이 비준하되 유럽 특허를 많이 보유한 3개 회원국의...
지난해 5월 정식 서명한 후 올해 1월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를 통해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등의 무관세 수출이 가능해진다. 한국이 이스라엘에서 수입하는 품목 1위인 반도체 제조용 장비와 2위인 전자 응용기기도 발효 3년 안에 관세가 사라지면서 반도체 산업도 다변화할 전망이다.
쌀과 고추, 마늘 등 일부 채소류와 유제품, 육가공품은 논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