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의 10월 경기전망은 전월 대비 1.6p 상승한 84.3이며, 비제조업은 0.7p 상승한 75.9로 나타났다. 건설업(72.2)은 같은 기간 1.0p 하락했으며, 서비스업(76.7)은 1.1p 상승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에서는 △인쇄 및 기록매체복제업(82.2→94.4, 12.2p↑) △기타 운송장비(87.8→95.2, 7.4p↑)를 중심으로 17개 업종이 전월 대비 상승했지만, △음료(102.3...
한은, 27일 ‘9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 발표지난달 제조업 中企 및 내수기업 CBSI, 2020년 9월 이후 최저주요 하락 요인, 제조업 ‘생산·제품재고’ 비제조업 ‘자금사정·매출’
제조업 관련 중소기업과 내수기업의 기업심리지수가 4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9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
업종별 10월 경기 전망을 살펴보면 제조업(96.4)과 비제조업(96.0)의 동반 부진이 예상됐다. 제조업은 4월(98.4) 이후 7개월 연속 기준선 아래에 머무르고 있다. 비제조업은 7월(105.5) 기준선 100을 넘긴 이후 3개월 연속 기준선에 못 미쳤다.
10월 제조업 전망은 세부 업종의 수출 분야에 따라 전망이 크게 엇갈렸다. △일반‧정밀기계 및 장비(115.0) △비금속...
한은, 11일 ‘2024년 2분기 기업경영분석’ 발표수익성지표 제조업 1년 새 2.9→7.1%, 비제조업 4.6→5.1%성장성지표 개선 속도도 제조업이 더 빨라이자보상비율, 제조업 작년보다 두 배 이상 개선…비제조업은 악화
2분기에 제조업의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이 개선됐다. 수익성과 안전성은 작년보다 두 배 이상 개선됐다. 반면 비제조업은 상대적으로 개선...
전날 국내 채권시장은 대외 금리와 연동돼 강세 마감했다. 전일 미국 제조업 지표 부진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재부상한 점이 반영됐다. 장중 주가가 급락해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된 점도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날 주요 이벤트로는 미국 8월 공급관리자협회(ISM) 비제조업 지수, 미국 8월 ADP 비농업 고용,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 등이 있다.
국가통계국이 발표하는 PMI와 달리 차이신은 소규모 민간 기업에 더 초점을 맞춘 통계다. 앞서 중국 국가통계국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비제조업 PMI는 여름 휴가철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월 대비 0.1 상승한 50.3으로 집계됐다. 비제조업 PMI는 건설업과 서비스업 활동을 측정하는 지표다. 반면 8월 제조업 PMI는 전월보다 0.3 낮은 49.1을 기록했다.
ISM 제조업 PMI, 7월 건설지출, 9월 경기낙관지수 △4일 7월 무역수지, 7월 공장재수주, 7월 JOLTs(구인ㆍ이직 보고서), 연준 베이지북, 캐나다 기준금리 결정 △5일 8월 ADP 고용보고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 2분기 생산성ㆍ단위노동비용,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ISM 비제조업 PMI △6일 8월 비농업 신규고용ㆍ실업률,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연설 등이 있다.
한편 비제조업 PMI는 50.3을 기록해 7월보다 0.1포인트 올랐다. 그 결과 8월 종합 PMI는 0.1포인트 하락한 50.1로 집계됐다. CNBC는 “지난달 소매판매가 예상을 뛰어넘었고 비제조업 PMI가 상승하면서 해당 부문의 우려를 불식시켰다”면서 “그러나 이코노미스트들은 14억 명의 소비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의 더 구체적인 계획을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음 주 미국은 ISM 제조업, ISM 비제조업, 고용보고서 등 주요 경제지표를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의 물가 하향 안정세가 확인된 상황에서 여타 지표들이 급격한 경기 하강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견조하게 발표될지가 관심사다.
또한, 애플이 9월 10일 새벽 아이폰16 라인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애플의 자체 AI ‘애플 인텔리전스’가 탑재될 것으로...
제조업의 9월 경기전망은 전월 대비 2.3p 상승한 82.7이며, 비제조업은 전월 대비 0.2p 상승한 75.2로 나타났다. 건설업(73.2)은 전월 대비 1.7p 상승했으며, 서비스업(75.6)은 전월 대비 0.1p 하락했다.
제조업에서는 △인쇄 및 기록매체복제업(70.9→82.2, 11.3p↑) △식료품(84.9→95.6, 10.7p↑)을 중심으로 17개 업종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 반면, △산업용...
이어 오후 들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고, 아시아장 중에서는 미국채 10년 금리가 반락하며 약세 폭을 제한했다.
이날은 여전히 미국 금리 인하 경로에 대한 힌트 여부가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이날 주요 이벤트로는 미국의 8월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비제조업 활동, 유로존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등이 있다.
9월 경기 전망은 제조업(93.9)과 비제조업(91.9)이 동반 부진했다.
제조업은 미국 실물경기 둔화, 중국 경제 부진, 내수 여력 약화 등 대내외 리스크 확대 영향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비제조업은 7월 105.5로 기준선 100을 넘었으나, 건설업의 불황 지속과 여름 성수기 종료 등의 영향으로 크게 하락했다.
8월 제조업 세부 업종(총 10개) 중에는 △의약품(125....
5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7월 미국 비제조업(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6월 대비 2.6포인트 상승한 51.4%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확장세를 보였다.
이번 하락을 부추긴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일본 금리 인상도 일단 멈출 것으로 보인다. 7일 니혼게자이 신문에 따르면 우치다 신이치 일본은행 부총재는 “당분간은 현...
오후 들어 버티다 막판 1%대 하락7월 비제조업 PMI 상승에도 미국 경기침체 우려 반영
다른 아시아증시가 폭락하는 와중에 버티는 듯 보였던 중국증시도 결국 하락 반전했다.
5일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64포인트(1.54%) 하락한 2860.70에 마감했다.
장 초반 상승했던 지수는 오후 들어서도 보합권에 머물다가 장 후반 반락했다. 오전에 발표된...
블룸버그이코노믹스의 창 슈 이코노미스트는 “7월 PMI가 약세를 보인 것은 3분기 부진한 출발을 알리는 신호로, 국내총생산(GDP) 증가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크다”며 “2분기 저조했던 것을 고려하면 우려스러운 전개”라고 지적했다.
한편 비제조업 PMI는 50.2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0.3 하락한 반면 경기 활성화 국면은 유지했다.
제조업의 8월 경기전망은 전월 대비 2.9p 하락한 80.4, 비제조업은 전월 대비 0.7p 하락한 75.0으로 나타났다. 건설업(71.5)은 전월 대비 4.9p 하락했으며, 서비스업(75.7)은 전월 대비 0.1p 상승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에서는 △의료·정밀·광학기기·시계(82.3→86.6, 4.3p↑) △기타 운송장비(86.3→90.3, 4.0p↑)를 중심으로 6개 업종이 전월 대비...
한은, 25일 ‘7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 발표전산업·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 전월대비 각각 0.6p, 1.7p 하락제조업, 화학물질·제품 등 악화…반도체 수출 호조에 전자·영상·통신장비 개선비제조업, 운수창고업 및 전기·가스·증기 중심으로 개선
전반적인 기업심리가 여전히 냉랭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수출기업은 소폭...
8월 경기 전망은 제조업(94.8)과 비제조업(99.5)이 동반 부진했다. 제조업은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지난달(88.5)보다 6.3포인트(p) 반등했지만, 내수부진 우려가 지속하면서 기준선에 못 미쳤다. 제조업은 4월(98.4)부터 5개월 연속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비제조업은 지난 7월 105.5로 올해 들어 처음 기준선 100을 초과했으나 한 달 만에 다시 기준선을 밑돌았다....
비제조업은 ‘상대적으로 넓은 기간(1~2개월) 동안 휴가 실시’가 70.6%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단기간에 하계휴가를 실시하는 기업들은 7월 말과 8월 초에 집중적으로 하계휴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간(약 1주일)’ 또는 ‘2주에 걸쳐 교대’로 하계휴가를 실시하는 기업(67.1%)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실시 기간을 조사한 결과 8월 초순(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