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12번을 배정받은 유민봉(58)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발탁 때도 그랬듯, 이번 비례대표 명단에도 ‘깜짝’ 이름을 올렸다.
그는 애초 비례대표 공모 당시 비공개로 신청했다. 그러다 뒤늦게 비례대표 신청 소식이 알려진 뒤엔 앞 순번을 차지할 것이란 예측을 낳았다.
박 대통령과 유 전 수석의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가 20일 "거대 양당이 보여준 공천행태는 친박, 친문이라는 특정세력의 패권공천·패권정치 그 자체"라며 지적하며 '비박·비문' 세력의 연합을 제안했다.
안 대표는 이날 마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번 선거는 '친박(친박근혜)의 당'과 '친문(친문재인)의 당'과 국민의당의 대결"이라면서 "낡은 퇴행적 정치구도를 깨고 미래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사무직 당직자 몫 비례대표 후보자 4명을 확정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결선투표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권혁기 전략기획국장과 박규섭 조직국장, 송옥주 홍보국장과 김재수 공보실장이 비례대표 후보자로 나서게 됐다.
앞서 사무직 당직자 비례대표 공모에는 모두 17명이 등록했다. 지난 15일과 16일 양일 간 1차 온라인 투
새누리당 비례대표에 경제 살리기에 앞장설 전 현직 경제인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5일 발표한 비례대표 공모 신청자는 모두 611명이다. 이 가운데 비공개를 요구한 187명의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다. 청와대에서 당선권을 23명으로 예상하는 만큼 경쟁률은 26대 1로 추정된다.
공모 신청자는 남성과 여성이 각각 40
대기업과 벤처기업 등 국내 기업을 대표하는 협회 수장들이 새누리당 비례대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전날 마감한 비례대표 공모 신청자 중 김호남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과 유종국 벤처기업협회 부회장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비례대표 공모 신청자는 모두 611명이다. 이 가운데 비공개를 요구한 187명의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다.
새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정 전 부위원장과 함께 금융인 비례대표 물망에 올랐던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현직에 남기로 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전날 마감한 비례대표 공모 신청자 명단을 공개했다. 공개된 명단에는 정 전 부위원장을 비롯한 424명 신청자들의 이름이 적혔다. 전체 공모 신청자 61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4일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여기에 김무성 대표와 윤상현 의원이 포함될 지 여부가 최대 관심사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4·13 총선' 후보선출을 위한 경선 지역과 우선·단수추천 지역 4차 명단'을 논의 중이다. 당초 공천 발표는 오전 11시로 예정됐지만 미뤄졌다
발표 대상
이번 주 여야의 4ㆍ13 총선 지역구 공천 예비후보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당은 비례대표 공천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간다.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8일 비례대표 후보를 가려내기 위한 공모에 들어간다. 이한구 공천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오늘 공고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야당도 이번 주부터 비례대표 후보를 선출하는 작
새누리당이 이번 주 4·13총선 비례대표 공모에 돌입한다.
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 관계자는 7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이르면 이번 주에 비례대표 공모를 시작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선출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분야별 전문가를 중심으로 소외계층 등에 대한 배려가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 당헌·당규에 따르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