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당직자 비례대표 4인 확정…권혁기·박규섭·송옥주·김재수

입력 2016-03-17 2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더불어민주당)
(자료=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사무직 당직자 몫 비례대표 후보자 4명을 확정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결선투표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권혁기 전략기획국장과 박규섭 조직국장, 송옥주 홍보국장과 김재수 공보실장이 비례대표 후보자로 나서게 됐다.

앞서 사무직 당직자 비례대표 공모에는 모두 17명이 등록했다. 지난 15일과 16일 양일 간 1차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8명의 후보자가 추려졌다. 여기에 2차 결선투표를 통해 최종 4인이 결정됐다.

이들 4명의 비례대표 순번은 오는 20일 열리는 중앙위원회의에서 순위투표를 통해 부여된다. 하지만 당무위원회가 비상대책위원회에 선거 관련 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결정한 바 있어 이 같은 과정이 바뀔 가능성이 열려 있다.

결선에서 고배를 마신 이들은 고영기 원내행정기획실장, 고재룡 대외협력국장, 심연미 정책실장, 정춘생 원내의사국장 등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42,000
    • -1.48%
    • 이더리움
    • 4,107,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497,800
    • -6.87%
    • 리플
    • 770
    • -3.75%
    • 솔라나
    • 202,700
    • -5.28%
    • 에이다
    • 505
    • -2.88%
    • 이오스
    • 712
    • -2.86%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3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50
    • -4.9%
    • 체인링크
    • 16,290
    • -3.72%
    • 샌드박스
    • 385
    • -5.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