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보이는 시리얼은 1868년에 설립, 150년 역사를 가진 독일 시리얼 전문 제조사 브뤼겐(Brüggen)의 제품이다. 브뤼겐은 탁월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강점으로 전 세계 96개국에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독일, 프랑스,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 유럽 시리얼 시장에서 약 20%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브뤼겐 시리얼...
첫 작품은 지난주부터 판매에 나선 독일 브뤼겐 시리얼이다. 동시에 자사 PB제품의 회원사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과 동남아시아로도 보폭을 넓힌다. 홈플러스는 이날 서울 ‘빈커머스’와의 협약을 통해 홈플러스 점포에서 판매하던 국내 상품을 빈마트와 빈마트플러스 등 총 1800여 개 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빈커머스는 이른바...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 14일부터 독일 브뤼겐(Bruggen)사에서 수입한 시리얼 5종 판매에 들어갔다. 이 제품의 판매가는 한팩(500g)당 3600~3870원으로 100g당 720~774원에 불과해 시중에 판매되는 시리얼 대비 최대 40~50% 저렴하다. 낮은 가격의 비결은 홈플러스가 EMD 회원사로 싸게 들여올 수 있기 때문이다.
홈플러스는 올 1월 EMD 회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