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맥주 상품은 히타치노 네스트를 생산하는 일본 ‘키우치 주조’에서 30년 경력의 브루마스터를 직접 데려와 국내에서 제조한 것이다.
이를 통해 히타치노 네스트 맥주의 맛과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성비는 극대화했다. 기존 히타치노 네스트 병맥주(330㎖)는 국내에서 7900원에 판매하는 반면 이번 이마트24는 히타치노 네스트 캔맥주(500㎖)를 4500원에...
이날 윤정훈 오비맥주 브루마스터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이 풍부한 거품을 만드는 원리는 크게 두 가지"라며 "한맥만을 위해 개발한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생맥주가 나오는 노즐)은 밀도가 높은 거품을 만들고, 전용잔 바닥에는 양각으로 한맥 로고를 새겨 기능적으로 기포가 더욱 많이 올라오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전용 탭에서 나온 거품이...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과 손잡고 ‘깡맥주 오리지널’과 ‘깡맥주 블랙’을 출시했다. 독일 정통 밀맥주 바이젠 스타일의 맥주로, 양사는 약 8개월간 수십 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새우깡에 최적화한 맛으로 깡맥주를 개발했다. 특히 최근 더쎄를라잇브루잉에 합류한 독일인 브루마스터가 제품 제조 과정에 참여해 독일 정통 스타일의 밀맥주로 구현했다.
특히 최근 더쎄를라잇브루잉에 합류한 독일인 브루마스터가 제품 제조 과정에 참여해 독일 정통 스타일의 밀맥주로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깡맥주’ 2종 캔 디자인에는 ‘새우깡’과 ‘새우깡 블랙’의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했다. ‘깡맥주 오리지널’에는 ‘새우깡’의 친숙함을, ‘깡맥주 블랙’에는 ‘새우깡 블랙’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캬 맥주’는 국제 맥주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정훈 브루마스터가 수개월의 연구 끝에 직접 개발한 맥주다. 라거타입 수제맥주로 향긋하면서도 은은한 꽃내음을 느낄 수 있으며, 쓴맛과 단맛이 어우러져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청량감을 자랑한다.
세븐일레븐 ‘캬 맥주’는 출시 이후 전체 19개 수제맥주 중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세계 수준의 양조기술과 브루마스터, 이노베이션 팀의 노력을 통해 카스의 시그니처 레시피는 유지하면서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몇몇 요소들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변온 잉크를 활용한 ‘쿨 타이머’도 카스가 소비자 만족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혁신 중 하나다. 맥주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도가 되면 육각형 모양 온도센서가 밝은...
그 결과 세계적인 브루마스터(소규모 맥주 양조장에서 맥주 제조의 전 공정을 관리하는 양조기술자), 맥주 소믈리에 등 수제맥주 전문가들의 블라인드 테스트 끝에 가장 우수한 평가를 얻으며 영예의 금메달을 수상하게 됐다. GS리테일과 카브루는 경복궁의 은은한 꽃 향기와 달콤하면서도 묵직한 몰트(Molt)의 균형 잡힌 맛이 이번 금메달 수상에...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수제맥주 펍 ‘데블스도어(Devil’s Door)’의 오진영 브루마스터가 대표적인 수제맥주의 종류에 따라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과의 조합(페어링)을 제안했다.
오진영 데블스도어 브루마스터는 “맥주에 어울리는 음식을 고르는데 정답은 없지만 맥주를 만드는 방법과 재료의 특성을 고려해 음식을 선택하면 맛의 균형이 맞춰져 맥주나 음식...
영국출신의 브루마스터가 직접 양조했으며 상큼한 과일 풍미와 화사한 홉의 쌉쌀함의 조화가 매력적인 맥주다.
고릴라브루잉은 한국에서 가장 영국다운 맥주를 양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시아비어챔피언십(Asia beer championship)은 일본,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전역에서 총 20개 부문에 걸쳐 진행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맥주품평회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출제에는 ‘국내 여성 1호 브루마스터’이자 국제맥주대회(International Beer Cup)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김정하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 대표까지 참여했다.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는 독일의 지역명’이나 ‘맥주 4대 재료’를 묻는 비교적 쉬운 문제도 있었지만, ‘빌헬름 4세가 맥주순수령을 지정한 시기’처럼 역사 상식을 따지는 문제나 ‘맥주 라벨에 그려진...
특히 보다 엄중한 심사를 위해 ‘국내 여성 1호 브루마스터’인 김정하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 대표도 출제에 참여한다. 김 대표는 수제 맥주 불모지였던 국내에서 꾸준히 맥주를 연구해 온 브루마스터로서 ‘국제맥주대회(International Beer Cup)’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김민수 홈플러스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맥주 수요 증가에 발맞춰 2012년부터 업계...
제주맥주의 첫번째 제품인 제주 위트 에일은 경력 17년 이상의 글로벌 브루마스터가 제주도에 상주하며 개발했다. 이 제품은 초도 목표 물량 대비 170% 예약 발주를 달성하며, 출시 7개월 만에 월 출고량이 5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밀맥주로는 처음으로 세계 3대 맥주 어워즈 중 하나인 2018 호주 국제 맥주 품평회에서 벨기에 스타일 밀 맥주 부문에서 은상을...
'생활의 달인' 수제 맥주의 달인은 수제 맥주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서 꾸준히 맥주를 연구하고 개발해온 브루마스터이자, 국내 최초 여성 브루어 1세대라고 한다.
특히 세계 맥주 대회를 비롯해 아시아 맥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번 맛보면 다른 맥주는 마실 수 없다는 '생활의 달인' 수제 맥주의...
권진주 마케팅 담당자는 “브루마스터 개릿 올리버의 레시피로 만들어진 제주맥주는 브루클린 브루어리의 30년 양조 노하우가 더해졌다”며 “밀 맥주의 부드러움과 유기농 감귤껍질의 은은한 향이 만나 크래프트 맥주의 첫 경험자도 즐길 수 있는 맥주”라고 소개했다. 이어 “좋은 맥주를 만들고 맥주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며,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
‘제주 위트 에일’은 맥주 업계 최초로 셰프들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James Beard)’ 상을 받은 세계적인 브루마스터 개릿 올리버가 레시피를 개발했다. 제주 물과 제주 청정 재료인 유기농 제주 감귤 껍질을 사용해 은은한 감귤 향의 산뜻한 끝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독일산 보리 맥아와 밀 맥아를 함께 사용해 부드러운 음용감으로...
커피 마스터들 중에 선발되며 카테고리 음료팀, 리더십 파트 등 사내 심사위원들의 평가로 최종 우승자가 선발된다.
김 씨는 대학에서 전기전자제어를 전공했지만 보다 활동적이고 사람들과의 소통이 이뤄지는 서비스업이 자신의 적성에 더 맞다고 판단해 2015년 대학 졸업 후 첫 직장으로 스타벅스 매장 관리직에 지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콜드 브루를 활용한 창작...
모두 5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는 ‘그 영감의 근원 속으로’라는 세부 주제로 각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영국의 설치 미술가 ‘제이슨 브루지스 스튜디오’의 ‘영감의 파편들’이라는 작품이 최초 공개된다. LS 모델의 진화와 렉서스의 기술, 장인정신을 크리스탈 오브제로 표현한다....
오색시장의 로컬 브루어리 ‘까마귀브루잉’에서 마련한 부스에선 브루마스터가 지역상인과 함께 연구 개발한 맥주를 선보였다. 탭에서 쉴새 없이 맥주를 따라 판매하던 김대성(39) 크로디 공동대표는 “크로디의 주력상품은 ‘오로라’ 페일에일인데, 이번 축제에서는 가을 시즌 제품으로 네놓은 코코넛 브라운 에일 ‘코브라’가 가장 많이 나갔다”며 “내일까지...
제주맥주의 첫 번째 제품인 ‘제주 위트 에일’은 맥주 업계 최초로 셰프들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James Beard)’ 상을 받은 브루마스터 개릿 올리버가 개발했다. 개릿 올리버는 전 세계에 맥주와 음식의 페어링 개념을 전파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제주 자연유산으로 알려진 제주 물과 제주 청정 재료인 유기농 제주 감귤 껍질을 사용해 은은한...
일본 최초의 브루마스터를 필두로 황무지였던 홋카이도를 개척하고, 최상의 맛을 만들어낸 삿포로맥주는 이때부터 이어온 최고의 제품으로 만들겠다는 장인의 신념을 14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품종개발부터 출하까지 100% 협동계약재배 ‘세계 유일’ = 삿포로맥주는 맥주의 맛을 결정하는 주된 요소 중 하나인 원재료인 맥아와 홉은 품종개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