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초우라시아(인도) 273타
▲출전선수:한국 선수 - 이수민(24·CJ대한통운), 한국계 선수 - 다니엘 임(미국), 리차드 리(캐나다)
외국 선수 - 마테오 마나세로(이탈리아), 스캇 헨드(호주), 데이비드 호시(잉글랜드), 마커스 프레이저(호주), 브렛 럼포드(호주), 아니르반 라히리(인도), 가간짓 불라(인도), S.S.P 초우라시아(인도), 키라뎃 아피반랏(태국), 타원...
28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장(파72·7281야드)에서 끝난 제6회 발렌타인 챔피언십의 우승컵은 호주 선수인 브렛 럼포드가 차지했다.
유러피언 투어와 한국프로골프 투어(KGT)가 공동주최하는 이 대회에 약 40여명의 한국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지만 그동안 조연에 머물렀었다. 때문에 한국선수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렸었다.
이번 대회에서 김형성(33...
브렛 럼포드(호주)가 유럽프로골프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총상금 220만유로)에서 연장 끝에 우승컵을 차지했다.
럼포드는 28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장(파72·728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럼포드는 피터 화이트퍼드(스코틀랜드), 마커스 프레이저...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총상금 220만5천유로)은 악천후로 3라운드가 중단된 가운데 미구엘 앙헬 히메네스(스페인)와 브렛 럼포드(호주)가 공동선두에 올랐다.
폭우와 천둥,번개등으로 2시간10분이나 지연돼 티오프에 들어간 히메네스는 30일 블랙스톤G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9번홀꺼자 3타를 줄여 10언더파로 전날 선두였던...
호주의 브렛 럼포드가 대회 신기록인 63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럼포드는 이날 쉬운 핀위치덕에 보기없이 버디만 9개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웨스트우드와 함께 플레이한 미구엘 앙헬 히메네스(스페인)는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선두에 3타차로 공동2위에 올랐다.
전날 느린 그린...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공) 등과 함께 이븐파로 공동 61위에 그쳐 3라운드 진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슈워젤과 웨스트호이젠은 나란히 2라운드 13개 홀만 마쳤다.
◇ 2R 성적
1.로리 매킬로이 -11 133(69-64)
알렉산더 노렌 (64-69)
3.사이먼 다이슨 -10 134(70-64)
4.스테판 갤러허 -7 137(67-70)
브렛 럼포드 (69-68)
6.이진명 -6 138(71-67)
파블로 마틴 (7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