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올해 주요 장수 IP와 신규 IP게임의 조화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확보에 나선다.
2일 넥슨은 올해 내부 개발 조직을 정비해 경쟁력 높은 개발 환경을 마련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선 주력 IP를 기반으로 한 라이브게임들의 꾸준한 업데이트와 서비스 개발을 통해 안정적인 흥행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넥슨은 손자회사인 넥슨레드의 지분 1억 원 규모를 전량을 인수하고, 자회사 불리언게임즈를 흡수합병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산하 개발사들의 구조 개편을 진행하고 각각의 개발 법인이 보유한 노하우와 리소스를 통합해 개발 조직의 역량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넥슨레드는 모바일 SRPG ‘판타지워택틱스R’와 모바일 MMORPG ‘액스’ 등을
넥슨은 자회사를 포함한 신규개발 조직을 독립적 스튜디오 체제로 개편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변화하는 게임 시장의 트렌드에 대처하고 개발 철학과 개성을 통해 창의적으로 게임 개발을 독려하기 위함이다. 개발 스튜디오에는 프로젝트 신설 등 운영 전반에 걸친 자율적인 권한을 부여한다. 또 스튜디오 특성에 기반한 조직문화를 각각 구축하고 자체 브랜
넥슨은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사 ‘불리언게임즈’의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불리언게임즈는 모바일 액션RPG 개발에 있어 독보적인 개발력과 우수한 IP(지적재산권)를 보유한 개발사다. 대표작으로는 ‘다크어벤저’ 시리즈가 있으며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가 3000만 건에 달한다.
넥슨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IP를
게임빌은 자사의 ‘다크어벤저 시리즈’가 전세계 누적 2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폰 액션 MORPG인 이 시리즈는 2013년 5월 첫 출시된 이래, 2년 새 글로벌 히트 브랜드로 부각되면서 전 세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마니아들을 양산하고 있다.
다크어벤저 시리즈는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시장 전역에서 고르게
게임빌은 중국 오픈 마켓인 360사에 자사의 게임‘다크어벤저(DARK AVENGER)’의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360(정식 명칭 ‘QIHU 360’)은 2억 명 이상의 모바일게임 이용자를 보유한 중국 내 최대 안드로이드 앱 마켓 중 하나로 꼽힌다.
‘다크어벤저’는 최근 출시한 ‘카툰워즈블레이드’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빌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불리언 게임즈가 개발한 MORPG 다크어벤저(DARK AVENGER)’에 ‘보스레이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싱글 스테이지 난이도 수정 등 유저의 입장이 최대한 반영됐다.
보스레이드는 최대 4명의 유저들이 입장, 정해진 시간내에 보스를 클리어(게임종료)하면 보상을 받는 모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