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성민의 유작 ‘숲속의 부부’가 개봉된다.
17일 영화제작배급사 트리필름 측은 “배우 故 김성민의 유작 ‘숲속의 부부’를 2월 15일 개봉한다”라고 밝혔다.
영화 ‘숲속의 부부’는 세상 끝에 내몰린 한 가장이 아내를 데리고 무작정 숲속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드라마로 2년 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 김성민의 유작이다
배우 윤동환(46)이 오는 19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윤동환은 오는 1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청담동 애니버서리 웨딩홀에서 연상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작은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결혼 후에도 감독과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윤동환은
전규환 감독의 작품 ‘불륜의 시대’에 소설가 박범신이 카메오 출연했다.
‘불륜의 시대’는 권태로운 삶이지만 그 누구보다 서로를 갈망했던 한 부부의 충격적인 사랑의 끝을 담은 격정 멜로. 박범신 작가는 극 중 박범신 작가로 등장, 주인공 영우(윤동환)의 회사에서 새 책을 발행한 작가로 분했다.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출연을 흔쾌히 허락한 박범신 작가는 5
영화 '무게'로 2012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퀴어 라이온상을 수상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은 전규환 감독의 2013년 작품 '불륜의 시대'가 19금 스틸을 공개했다.
'불륜의 시대'는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서 2회의 제한 상영가 등급을 받았을 정도로 한국 영화 역사상 전례없는 파격 노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는 권태로운 삶이지만 그 누구보다 서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