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스캔들에 휘말린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타케 히로타다가 일본 중의원(하원) 보궐 선거에 출마했지만 낙마했다.
29일 일본 NHK 등에 따르면 도쿄 15구 중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오토타케는 1만9655표를 얻어 9명 중 5위를 기록하며 낙선했다. 해당 지역에는 야당 인사 사카이 나츠미 입헌민주당 후보가 초선에 성공했다.
낙선 후 오토
여성을 폭행하고 스토킹한 현역 전북 김제시의원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전북 김제경찰서는 폭행 및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김제시의회 A 의원(무소속)을 검찰로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A 의원은 지난달 8일 과거 교제했던 사이인 B(40대·여) 씨가 일하는 김제시 한 마트를 찾아가 침을 뱉거나 주먹으로 얼굴·가슴 등을 때리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불륜 논란으로 방송계에서 사실상 퇴출당한 일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6)의 다소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졌다.
8일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후지TV의 정보 프로그램 ‘메자마시 8’에서 산속에서 반자급자족 생활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산 속의 오두막에서 사냥 등의 기술을 배우며 생활하고 후배 여배우 3명과 공동생활을 하고 있다. 세
불륜을 인정한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결국 이혼한다.
23일 히로스에 료코는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준과 상의한 후 이혼에 합의하고 서류를 제출했다”라며 남편과의 이혼을 알렸다.
다만 양육권은 히로스에 료코가 갖는다. 그는 “제가 친권자로서 지금까지 대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할 것”이라며 “사생활로 또 시끄러울 우려가 있어 이혼을 알리는
자신 경호하던 경찰과 부적절한 관계“혼인 사실 몰랐다…선 넘은 적도 없어”
콜라스 요타카(중국명 예관링) 대만 총통부 대변인이 유부남과의 불륜 의혹에 휘말려 사임했다.
28일 대만 현지매체 포커스타이완에 따르면 콜라스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스캔들이 국정 업무와 팀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고, 차이잉원 총통은 이를 승인했다.
한 주
일본의 유명 여배우 히로스 료코(43)가 최근 불거진 불륜 스캔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14일 히로스에 료코는 소속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자신의 불륜을 인정하는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앞서 지난 7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히로스에 료코가 기혼자인 셰프
일본의 톱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42)가 현지의 유명 셰프와의 불륜 스캔들이 불거졌다.
7일 일본 주간문춘은 히로스에 료코가 프렌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 토바 슈사쿠와 불륜 중이라고 보도했다. 토바 또한 기혼자로 두 사람은 같은 호텔에서 숙박하는 등 불륜 정황이 포착했다.
히로스에 료코의 소속사 측은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만 이번 보도에 대해
정경호와 전도연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는 불륜 스캔들을 벗고 공식 커플이 된 최치열(정경호 분)과 남행선(전도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치열은 해이(노윤서 분)의 고백으로 행선이 엄마가 아닌 이모이며 미혼 상태라는 것을 알게
‘일타스캔들’ 정경호가 전도연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연출 유제원)에서 기나긴 외면 끝에 드디어 행선(전도연 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 치열(정경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치열과 행선은 딸 해이(노윤서 분)에게 비밀과외를 해준 사실이 올케어반 학부모들에게 발각되며 위
사내 여직원과 불륜으로 논란이 된 미국 프로레슬링 기업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WWE)의 최고경영자(CEO) 겸 이사회 의장 빈스 맥마흔(76)이 직위에서 물러난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빈스 맥마흔이 사내 불륜에 대한 조사를 마칠 때까지 WWE의 CEO 및 의장직 직무에서 물러난다.
앞서 맥마흔은 사내 여직원과 불륜을
60대 프랑스 대선후보가 20대 보좌관과 염문설에 휩싸였다.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주간지 파리마치는 '제무르와 그의 아주 가까운 여보좌관'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노년의 남성과 젊은 여성이 해변에서 껴안고 있다.
파리마치는 두 인물을 대선후보인 에릭 제무르와 그의 보좌관인 사라 크나포라고 보도하면서 둘 사이가 단순한
최근 '불륜 스캔들'로 물의를 빚었던 전북 김제시의회 소속 남녀 의원들이 모두 제명됐다.
전북 김제시의회는 22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동료 의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의혹이 제기된 고미정(51·여·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날 임시회엔 김제시의회 전체 의원 13명 중 고미정 의원을 제외한 12명이 참
모델 출신의 인터넷 스타 장다이가 알리바바 '차세대 주자'로 평가받던 장판 톈마오 최고경영자(CEO)와의 불륜 스캔들에 휘말렸다. 결국 알리바바는 자체 조사를 거쳐 장판 CEO에 대해 장다이와의 개인적인 불륜 스캔들로 징계했다.
27일 중국 매체 제일재경 등에 따르면 알리바바그룹은 "장판 CEO가 가족 문제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여론 악화를 초래
모델 출신의 인터넷 스타 장다이가 알리바바 유력 후계자와의 불륜 스캔들에 휘말렸다.
21일 신랑재경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장판 톈마오 알리바바 최고경영자(CEO)가 자사 플랫폼의 인터넷 스타 장다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장판 CEO는 18일 알리바바 내부망에 공개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가족이 웨이보에
◇ '필리핀 성폭행 미수 피해자' 남편 배우 A 씨
유명 배우 A 씨의 아내가 필리핀에서 지인에게 성폭행(강간미수) 피해를 당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A 씨의 소속사 측에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2일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작년 가을 A 씨의 아내 B 씨는 딸과 함께 필리핀에 거주하던 중 A 씨의 20년 지인 C 씨에게 강간 당할 뻔 했다. 이에
강용석 변호사와 ‘도도맘’ 김미나씨의 불륜 스캔들 소송과 관련, 김미나 씨의 전 남편인 조용제 씨가 승소했습니다. 1일 조용제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승소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제기한 ‘불륜행위로 인한 혼인파탄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 4000만원의 위자료 배상 판결을 받았습니다. 강용석 변호사와 도도맘 김미나 씨의 불
'강용석 스캔들'의 상대인 '도도맘' 김미나 씨의 전 남편이 최근 재판 결과를 공개하고, 현재 심경을 전했다.
'도도맘' 전 남편 조용제 씨는 1일 자신의 SNS에 "제가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제기한 '불륜 행위로 인한 혼인 파탄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지난 31일 판결이 나왔다"며 "강용석 변호사의 혼인 파탄 행위가 인정이 됐고, 4000만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 측이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 깊은 유감을 드러냈다.
29일 에네스 카야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측은 “23일 방송된 ‘풍문쇼’ 106회에서는 에네스 카야와 관련해 심각하게 사실을 왜곡해 방송했다”라고 강한 유감을 표했다.
앞서 이날 방송된 ‘풍문쇼’에서는 ‘에네스 카야의 대규모 불륜 스캔들
◇ 탈북녀 임지현 재입북…방송서 발언 모아보니
'탈북녀' 임지현(26)이 재입북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임지현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탈북녀' 임지현은 올해 1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남남북녀'에 출연했다. 임지현은 다른 여성 출연자와 달리 북한에서의 몸에 밴 습관들을 방송을 통해 가감 없이 드러냈고, 이에 가
배우 옥소리가 2011년 재혼한 7세 연하 남편으로부터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받았다는 사실을 밝혀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옥소리는 17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2월 전 남편(셰프 A씨)으로부터 일방적 이별 통보를 당했다"라며 "다른 여자가 생겼다는 이유에서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매체들은 A씨가 두 자녀의 양육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