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 기준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1년 만에 37% 이상 상승했다. ㎡당 분양가는 서울 기준으로 1년 만에 364만 원 올라 3.3㎡ 기준 4400만 원 수준을 기록했다.
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7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민간 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 가격(공급 면적 기준)은 13
미분양 주택 증가 문제가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 최근 6개월 동안 미분양 주택이 최대 5배 늘어난 곳도 확인됐다. 청약시장 침체가 계속되지만, 건설사의 고분양가 기조는 꺾일 기미조차 없다. 집값 내림세에 고분양가 부담까지 더해지자 실수요자는 분양시장서 분양시장 침체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전문가는 상반기 중으로 미분양 ‘10만 가구’ 선을 넘길 것으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지방 광역시 지역을 중심으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5일 발표한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1233만 원이다. 6월 말을 기준으로 HUG가 지난 1년 동안 분양 보증한 아파트 분양가를 분석한 결과다. 전달 조사(1215만 원)와 비교하면 1.4
지난달 수도권 소재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이 833만원대로 앞선 달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기도 지역 아파트 분양가는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대한주택보증은 전국 민간아파트의 분양보증 사업장 정보를 집계·분석한 2014년 7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결과를 14일 공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