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또 다시 평안남도 내륙에서 동쪽 방향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2차례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0일 "북한이 오늘 오전 평안남도 내륙에서 동쪽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에도 수차례 미사일을 발
북한도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북한 평안남도 평성의 3일 최저기온이 영하 22도까지 떨어지는 등 북한 주요 지역의 기온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3일 "오늘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성 영하 21.9도, 신의주 영하 21.3도, 사리원 영하 19.6도였다"며 "당일 최저기온으로는 기상관측 이래 가장 낮아 몹시 추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