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13건을 최종본에 반영하기로 했다.
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는 5일 지난달 28일 공개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역사교과서 중학교 역사 1·2, 고등학교 ‘한국사’ 현장검토본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5일간 제출된 검토 의견은 총 984건이다. 이중 13건
박근혜 대통령은 어린이날인 5일 ‘어린이날 청와대 봄나들이’ 행사를 마친 후 서울 용산의 한 영화관을 찾아 북한의 실상을 고발한 다큐멘터리 영화 ‘태양 아래’를 관람했다.
박 대통령은 국가유공자와 탈북자 가족 등 50여명을 초청해 일반 관람객과 함께 영화를 봤다. 이날 특별 초청된 탈북민 중에는 북한에서 태어나 남북한의 삶을 모두 경험한 할머니와 남한에
‘비정상회담’ 강춘혁 씨가 화제다.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북한 새터민 출신 강춘혁 씨가 출연했다.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 출신인 탈북 청년 강춘혁은 그림을 그려 북한의 인권 상황을 알리고 있는 화가다. 독특한 화풍에 사실적으로 녹여낸 북한 실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힙합을 즐기는 래퍼로도 활동 중이다.
‘비정상회담’에
그리스 디폴트, 메르스 등 세상이 어지러울 때 종북논란 신은미의 북한행... 별 희한한 사람도 다 보네 - 으랏***
신은미 "통일은 대박,박근혜 대통령 말 맞아 북한은 형제" 통일은 대박이지 근데 당신이 생각하는 통일과 박통이 생각하는 통일은 다르다는 걸 알아야지...북한 실상을 다 아는 것처럼 떠들지 마라. 북한에서 그냥 살아. - 개****
‘종북 콘서트’ 논란으로 강제출국 된 재미동포 신은미(54)씨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LA공항에는 신은미씨의 입국을 환영하는 몇몇 단체 회원들과 이를 반대하는 보수단체 회원들이 뒤엉켜 몸싸움이 빚어졌다.
신씨의 미국 교회 지인들과 ‘사람사는 세상’, ‘LA시국회의’ 등의 단체 회원들은 꽃다발을 선물하며 그의
현역 장교가 탈북시인의 시를 노랫말로 붙여 자작곡을 발표해 화제다.
지난 2009년 학사장교로 입대해 육군 28사단 포병연대에서 근무하는 이성신(30·사진) 대위가 그 주인공이다.
이 대위는 지난 3월 육군 6군단 국가관·안보관 발표 경연대회에서 탈북시인 장진성(가명)씨가 쓴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라는 시에 곡을 붙여 발표했다.
현재 이 곡은 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