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이광종 감독의 경기 운영 능력과 판단을 높게 평가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북한과의 결승전에서 1대0으로 승리,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영표 해설은 "19분 남겨두고 빼어든 김신욱 카드가 금메달을 가져오는데 결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북한 축구대표팀을 극찬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북한과의 결승전에서 1대0으로 승리,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기 직후 이영표 해설은 "'양팀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을 했는데, 1대0으로 졌지만 북한선수들 정말 잘했다"며 "자신이 가
한국과 북한이 36년만에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북한과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한국과 북한은 이번이 아시안게임 역사상 4번째 맞대결이다. 1978 방콕 아시안게임 당시 승부차기제도가 없어 공동 금
지소연이 여자축구 한국 북한전의 선봉장으로 뛴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29일 오후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북한과의 4강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소속팀 사정상 대표팀 합류가 늦어 조별예선에 참가하지 않았던 지소연은 공격 선봉에 선다. 한국은 4-4-2 포메이션으로 북한에 맞설 계획이다.
지소연과 함께 정설빈(현대제철)
북한이 '2012 런던 올림픽' 역도에서만 3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며 금4개와 동 1개로 종합 5위에 올라섰다.
북한 림정심(19)은 2일 새벽(한국시간) 엑셀런던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역도 69㎏급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림 선수는 인상 115kg, 용상 146kg를 들어 합계 261kg으로 루마니아의 다니엘라 록산나 코코스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
북한 여자 역도 림정심이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2일(한국시간) 엑셀 런던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역도 69㎏급 결승에서 인상 115㎏, 용상 146㎏를 들어 합계 261㎏으로 금메달을 땄다.
림정심은 지난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용상(128㎏) 1위 출신으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232㎏을 들어 4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북한의 금메달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