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가 최우식에게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만큼 '노(NO) 노미네이트'가 논란을 낳고 있다.
지난 21일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제는 그야말로 영화 '기생충'의 독무대였다. 봉준호 감독과 배우 조여정, 이정은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강호와 박명훈, 박소담 등은 나란히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다만 최우식의...
이밖에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 백상예술대상 남자최우수연기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대종상영화제 공로상, 부일영화상 공로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화 관련 단체 활동도 적극적이었다. 1979년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장을 맡았으며, 1994년에는 한국영화제작업협동조합 부이사장을 지냈다. 2002년에는 한국영화배우협회...
이현주 감독은 '연애담'으로 '제38회 청룡영화상' 신인 감독상을 비롯해 '제26회 부일영화상' 신인상,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등을 수상했다. '연애담'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이후 매진 행렬을 이어간 작품으로 열악한 독립영화 시장 속에서 관객 수 2만 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현주 감독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한편 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했으며 2015년 제36회 청룡영화상 신인 여우상, 2015년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자 배우상, 2015년 제24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주혁은 故 김무생의 아들로,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브라운관, 스크린,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유영은 이 작품으로 2015년 대종상, 부일 영화상 등에서 각종 영화제 여자 신인상을 휩쓸었다. 또한, 이유영은 영화‘간신’으로 청룡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2015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이밖에 한예종 출신으로 눈길을 끄는 20대 여자 연기자로는 영화 ‘인간중독’ ‘간신’과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기대를 뛰어넘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임지연(26)...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하여 제23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 등을 수상하며 신인상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SBS 드라마 ‘상류사회’를 통해 상큼 발랄한 매력과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여 제8회 코리아드라마 어워즈 여자 신인상, 2015 APAN...
그녀는 특히 2010년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과 제19회 부일영화상에 이어서 지난해 12월 열렸던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도희야’로 또 한 번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 번 10대를 대표하는 충무로의 차세대 여배우임을 입증했다.
깊이가 다른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파 배우로 단단히 성장해 나가는 김새론의 무궁무진한 성장에 더욱 기대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해 영화 ‘인간중독’을 통해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제23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에 이르기까지 신인상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단숨에 ‘충무로 신데렐라’로 급부상한 임지연이 영화 ‘간신’을 통해 다시 한 번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임지연은 '인간중독'으로 지난달 3일 부일영화제 신인여자연기상을 받은데 이어 지난 13일 열린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종상영화제에서도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면서 신인상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임지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단편 '재난영화'(2011) '포커페이스 걸'(2012) '농담'(이하 2013) '9월이 지나면', 옴니버스...
배우 송강호와 심은경이 제23회 부일영화상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한창인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는 3일, 제23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남녀주연상은 ‘변호인’의 송강호와 ‘수상한 그녀’ 심은경에게 돌아갔다. 송강호는 지난해 12월 故 노무현 대통령의 실화를 영화화 한 ‘변호인’에서 변호사 송우석 역을 맡아 열연해...
신예 배우 임지연이 영화 ‘인간중독’으로 제23회 부일영화상에서 생애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3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제23회 부일영화상에서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에서 신인답지 않은 섬세한 감정연기를 잘 표현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신인상을 수상했다.
멜로의 귀재로 평가받고 있는 김대우 감독이 메가폰은 잡은 치명적인 멜로물...
‘저 하늘에도 슬픔이’를 통해 부일영화제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린 김천만은 이후 영화 ‘꽃신’ ‘낙도의 무지개’ ‘사랑의 나그네’ ‘도솔산 최후의 날’ ‘언제나 그 자리에’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 갔다.
최근에는 드라마 ‘거상 김만덕’ ‘별순검3’ ‘KBS 드라마 스페셜-복마전’ 등에서 개성 있는 조연으로 두각을...
‘부일영화제’ ‘영평상’ ‘대종상’ ‘청룡영화상’등에서 신인여우상을 휩쓸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첫 작품에서 파격적인 캐릭터와 연기를 선보인 김고은은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또 한사람의 신인이 영화계를 강타해 눈길을 끌었다. 어디서 본 듯한 인상의 김성균이다. ‘범죄와의 전쟁’에서 촌스러운 단발머리로...
김고은은 앞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라이징스타 어워드를 수상한 이후 ‘부일 영화상’, ‘영평상’, ‘대종상’ 까지 여자 신인상을 독차지한 바 있다. 이날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후 김고은은 “감사합니다. '은교'라는 작품에 임하면서 두려웠던 순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제 곁에는 감독과 선배...
김고은은 앞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라이징스타 어워드를 수상한 이후 ‘부일 영화상’, ‘영평상’까지 여자 신인상을 독차지한 바 있다. 이날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김고은은 “감사합니다.너무 영광스럽고 벅차오릅니다. '은교'라는 영화를 5개월동안 촬영했는데 영화를 통해서 만나게 된 소중한 분들이 생각납니다.” 라고...
전송 받은 영상들은 총괄 연출을 맡은 집행위원장 이 감독을 필두로 심사위원 봉만대 감독이 조연출을 맡아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 ‘님은 먼곳에’ ‘라디오스타’ 등 다수의 작품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고, 청룡영화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부일영화상에서 음악상을 수상해 능력을 입증 받은 방준석 음악감독이 이번 개막작 음악감독을 맡았다.
8일 졸업식이 열리는 부산 부일외고는 지난해에 이어‘영화제’졸업식을 개최한다. 졸업생들이 중앙현관에 깔려 있는 레드카펫을 밟고 걸어 나오면 졸업식장인 강당 입구 포토라인에서 기다리고 있던 후배 ‘사진 기자’들이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린다. 상을 받는 일부 학생들의 졸업식으로만 기억되지 않도록 시상식은 교실에서 한다. 그 대신 모든 학생이 연단에서...